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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해외1) : 미주

미국여행/미서부관광(3) .... 라스베가스




 미국 서부여행에서 환락의 도시 라스베가스를 안 들리면 안되지요.

LA에서 직접 가면 서울~부산 정도의 거리인데 보통 라플린,그랜드캐년,캘리코,후버댐 등을 돌아 다녀 오게 됩니다.

사막위에 세워진 멋진 오아시스와도 같은 라스베가스,패키지로 가서 정신 없이 쫒아 다녀야 합니다.

 

 

 

 

베니스를 똑 같이 옮겨 놓은듯한 모습의 베네치안 호텔

어떻게 실내에서 낮과 밤을 재현해 놓을 수 있었는지 모르지만 대단 합니다.

꼭 베니스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아주 잘 만들어 놓았군요.

 

 

 

 

시저스팰리스 호텔의 아트란티스 쇼

아틀란티스의 몰락을 쇼로 구성해서 보여 주는데 참 화려 하네요.

 

 

 

 

라스베가스 구 시가지인 다운타운에서 벌어지는 전구쇼를 보러 갑니다.

미국답고 라스베가스답게 참 재미 있는 곳이예요.

 노병 살려 ㅎㅎㅎㅎ

 

 

 

 

400만개의 전구로 만들어 내는 화려한 쇼를 보기 위해 수 많은 관광객들이 몰립니다.

그런데 이 전구쇼를 만든게 자랑스럽게도 대한민국의 엘지네요.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

참으로 대단들 합니다.

이런 쇼들이 다 무료

호텔 프런트는 식물원으로 꾸며 놨군요.

 

분수쇼를 보고 마지막으로 밸리스호텔의 쥬블리극장에서 펼쳐지는 쥬블리쇼를 보러 갑니다.

20년 이상 인기리에 상연 되고 있는 성인 쇼인데 상당히 볼만한 쇼 입니다.

수많은 여성 출연자들이 가슴을 모두 드러 내 놓고 나오는데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아름답더군요.

다만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 되어 있어 그 멋진 장면을 한장도 못 찍은게 한이 되네요 ㅎㅎㅎㅎ

 

 

 

 

라스베가스에서 두끼를 먹었던 한국 식당 진셍 II

비교적 괜찮은 집인데 한국 관광객들이 너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