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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숙소

제주도독채펜션/제주도독채렌트하우스/달이봉봉펜션


                                                                                                제주도독채펜션   달이봉봉펜션



이번 제주여행에서 묵었던 펜션을 소개해 드립니다.

원래 숙소 포스팅은 잘 안하다 보니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지만 상당히 인상에 남는 숙소였습니다.

서귀포 중심가에서 별로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독채렌트하우스 달이봉봉 펜션 입니다.









서귀포 달이봉봉펜션은 서귀포칼호텔 인근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내에서는 차로 7~8분 정도 칼호텔에서는 1~2분 정도 떨어진 곳 입니다.

핑크빛의 아름다운 별장형 독채 펜션인데 주변에는 인가가 전혀 없는 곳이지만 으슥한 곳은 아닙니다.

주인이나 관리인도 상주하지 않는 곳이라 조금 불편한 점도 있기는 하지만 방해없이 푹 쉬기로는 최고인 곳이지요.











아직 이른 봄이라 정원이 조금 설렁 하기는 했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아주 좋겠더군요.

저녁에 찍은 사진이라 조금 흐릿하게 보이지만 2층 베란다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섬이 섶섬 입니다.

대문 밖 큰길 건너에 바로 CU 편의점이 있어 야식거리나 술이 떨어져 걱정할 일 없어 좋더군요 ㅎㅎㅎ









주방에는 가스레인지,전자레인지,오븐,전기포트, 식기등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제대로 된 와인잔도 있던데 말이 펜션이지 일반 가정하고 똑 같다고 보면 됩니다.









1층에는 주방 이외에도 상당히 넓은 거실과 실외에 베란다가 있습니다.

냉방은 에어컨, 난방은 기름 보일러이고 케이블 TV와 조금 구형이긴 해도 컴퓨터도 있습니다.













또한 1층에는 거실과 주방 이외에 두개의 침대방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달린 욕실이 두개나 있어 사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되어 있더군요.









2층에는 동화에서 공주가 잘 것 같은 무척이나 넓고 아름다운 침대방이 있습니다.

거기에 큰 화장실 하나와 스파가 있는 욕실이 하나 별도로 만들어져 있고 베란다도 넓고 좋습니다.

2층방에는 장롱속에 침구가 충분해서 많은 인원이 자도 문제가 없겠던데 여기에 노병 혼자 재우는 벌을 ㅠㅠ

나이가 있다고 예우를 해 준 모양인데 노병 아직 젊어요 ㅎㅎㅎㅎ



















펜션에서 바베큐를 안 먹으면 앙꼬(팥소) 없는 찐빵이라죠?

미리 준비해 간 고기와 숯으로 고구마와 함께 고기를 구워 먹습니다.

하루 종일 운전 하느라 반주 한잔 못한 노병을 위해 맛있게 소맥도 만들어 줍니다.









밤이라 바람이 불어 실내로 자리를 옮겨 파티를 게속 합니다.

일행 중 한명이 휴대용 노래방 마이크를 가져와 밤 늦도록 열창에 또 열창

이집 근처에 인가가 전혀 없어 밤 늦도록 놀아도 전혀 눈치가 안 보여 좋더군요 ㅎㅎㅎ



제주도 독채펜션 달이봉봉

달이봉봉은 제주도 방언으로 보름달이라는 뜻이라더군요.

이름만큼이나 아름답고 좋았던 서귀포 독채가족펜션 달이봉봉펜션

대규모 가족여행이나 회사 또는 친지들 단체여행에 아주 좋을 단독펜션 입니다.

주인도 없고 다른 팀들도 없어 오로지 일행들만으로 편하게 지낼 수 있는게 장점이지요.

제주도 여행에서 인원이 많아 독채펜션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최고의 숙소로 추천 합니다 ^^*









제  주  도    달    이    봉    봉  펜  션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 631-1 (칠십리로 3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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