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빗 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샌디에이고여행(2021. 11. 1) 멕시코 칸쿤을 다녀온 이틀 후 샌디에이고를 다녀옵니다. 특별한 어떤 목적이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바람이나 좀 쐬려고요. 샌디에이고는 2010년에 혼자 LA에서 기차를 타고 다녀온 적이 있기는 한데 그때는 기차에서 태평양을 보고 싶어 그냥 기차 타고 왕복만 했었지요. 기차 타고 보는 태평양의 모습이 황홀했었죠 ㅎㅎㅎ https://blog.daum.net/leehungkyu/108 샌디에고 기차여행 귀국 전날 일행들은 아웃렛으로 귀국 선물 쇼핑을 간다고 하는데 불쌍한 노병은 돈도 없고 마눌님이 무섭기도 해서 홀로 숙소를 떠납니다. ㅎㅎㅎ 우리 마눌님은 내가 밖에서 뭐만 사오면 무섭 blog.daum.net 이번에는 무서운 집사람도 동행하고 기차가 아닌 자동차로 가 봅니다 ㅎㅎㅎ 노병이 머물렀던 리버사이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