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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명가

 

 

 

날씨가 쌀쌀해 지면 뜨끈뜨끈한 만두국이 생각 납니다.

고천의 명가는 워낙 사람이 많아 부담스럽고...

어느날 우연히 발견한 만두전골입니다.

 

비교는 하기가 그렇고 상당히 먹을만 합니다.

물론 직접 만들고요...

이집이 이 인근에선 먹을만한 집으로 꼽히는 곳이죠.

 

 

 

 

 

 

호계동 산업도로 제일은행 옆에 있는데 홀도 아주 커서 답답하지는 않습니다.

돼지갈비나 삼겹살 손님이 많은집이죠.

 

 

 

 

 

 

 

만두전골 4인분입니다.

반은 따로 가져 왔네요. 

 

 

 

 

 

 

보이는건 2인분인 셈이죠.

 

 

 

 

 

 

이것은 나머지 2인분이구요.

 

 

 

 

맛있게 보이시죠?

국물도 시원하고 만두맛도 좋습니다.

 

 

 

 

 

김치맛도 훌륭합니다.

들리는말로 이집이 전에 칼국수집으로 명성을 날렸었다네요. 

칼국수집의 생명은 김치죠.

그래서 그런지 겉절이 형식의 이 김치가 만두와는 아주 잘 어울리는군요.

 

죄송스럽게도 만두속을 찍은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추운 겨울에 먹을만한 만두전골입니다.

 

 

 

 

 

 

 

 

 

 

 

 

돼지 왕갈비입니다.

간이 적당한게 괜찮습니다.

 

 

 

 

 

 

 

소갈비입니다.

한우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좋습니다. 

 

 

 

 

 

 

 

 

이집 세면실 가시면 볼 수 있는 일회용칫솔과 치약

손님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이집의 맛을 한층 더해 주는듯.... 

 

 

 

 

업소 방문일    2010.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