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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의맛집기행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 ① / 후버댐 / 하이롤러 & 더 스피어 2024. 4. 25 ~ 26    세도나 여행을 마치고 라스베이거스를 향해 떠납니다.미국 서부에 와서 라스베가스 안 들리고 가면 서운하죠? ㅋ라스베가스에라스베이거스에 가면 볼 것도 많지만 이번에는 특히 라스베이거스에  계시는 블친 운석님을 만나 뵙기로해서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4월 하순인데도 가는 도중에 눈보라를 만납니다.온도도 영하의 날씨여서 매우 춥고요.그런 와중에도 가는 도중에 있는 아름다운 호숫가에서 고기를 구워 밥을 해 먹습니다.외식하기 싫다는 두 할머니들, 이번 3박 4일 여행에서 식당 간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ㅎㅎㅎ          라스베가스로 가는 도중에 유명한 후버댐을 들려 봅니다.미국 애리조나주와 네바다주 경계에 위치한 콘크리트 중력식 아치댐으로 높이 22.. 더보기
부천자연생태공원 / 부천무릉도원수목원 (2024. 11. 10) 11월 어느 일요일부천에 있는 부천자연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부천자연생태공원은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자연생태공원으로2000년 9월에 개원, 주요 시설로는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테마정원부천무릉도원수목원, 튼튼유아숲체험원, 농경유물전시관, 생태연못 등이 있습니다.      부천자연생태공원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동절기 오후 5시)까지이고 정기 휴관일은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과 1월 1일, 설날과 추석당일입니다.부천자연생태공원의 위치는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소정의 입장료가 있고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수목원 관람은 무료입니다.부설 공영주차장이 있으며 요금은 최초 30분 400원, 초과 10분 200원, 일일 6,000원.. 더보기
논산 탑정호 / 논산 명재고택 2024. 11. 28~29   지난번 남원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논산여행첫날 들렸던 논산 탑정호와 다음날 들렸던 논산 명재고택입니다.노병의 기록으로 사진 많이, 설명 조금으로 올립니다.   ※ 논산 탑정호는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에 있는 저수지로 1944년에 준공되었으며    충청남도에서 예당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저수지로 어족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수질이 좋아 논산시에서 탑정호 주변에 수생식물원, 자연학습원, 분수, 팔각정, 데크길 등     산책코스를 조성하여 연중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코스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에 탑정호를 가로 지르는 탑정호 출렁다리를 건설하였는데 동양 최대의 보행 현수교로    길이가 600m에 달하고 야간에도 미디어파사.. 더보기
동유럽여행 16 / 오스트리아 빈 ⑤ / 성 슈테판 성당 2023. 11. 14    빈 중앙묘지를 보고 빈 중심가로 이동합니다.빈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슈테판 대성당이 있는 곳입니다.이곳에서 빈 중심가의 야간 풍경을 보고 저녁 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 빈 슈테판 성당 ( St. Stephen's Cathedral )    오스트리아 최고(最古)의 고딕식 혼합 성당    슈테판 대성당은 12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처음 지어졌으며 14세기 중반에 고딕 양식으로 재건되었고    18세기에 들어와 성당의 내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독특한 혼합 양식의 성당이 되었다.     화려한 모자이크가 인상적인 지붕은 기와 23만 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137m 높이의 남탑과     67m 높이의 북탑은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 되었다.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더보기
과천서울대공원의 만추 2024. 11. 21  지난주 적게 걷고 많이 먹는 날조금 늦은 감이 있었지만 과천 서울대공원을 갑니다.1984년 5월 1일에 개장한 서울대공원은 9,130,000㎡(276만 평)의넓은 대지 위에 조성된 테마파크 및 동물원 성격을 띤 대규모 근린공원으로동물원, 식물원, 테마가든, 치유숲, 산림욕장, 캠핑장 등의 주요 시설과어린이 종합 레저시설인 서울랜드, 그리고 국립현대 미술관 등의부대시설과 인근에 국립과천과학관과 경마공원이 있습니다.                             많이 늦은 줄 알았는데 일주일만 먼저 왔어도 좋았겠다 싶을 정도로아름다운 만추의 풍경을 보여줘 너무 좋더군요.빗방울이 살짝 뿌리는 날씨여서 더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이만만 해도 참 좋습니다.노병이 내린 결론은 수.. 더보기
동유럽여행 14 / 오스트리아 빈 ③ / 구스타프 클림트 구스타프 클림트 ( 1862 - 1918 ) 19세기 말 ~ 20세기 초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한 화가이자 상징주의와 아르누보 스타일의 대표적 작가주로 초상화와 누드 그림, 장식적패턴과 금색을 사용한 화가로 유명하다.        이제 벨베데레 궁전의 상궁으로 넘어갑니다.천장에 그려져 있는 프레스코화의 화려함이 황홀합니다.이곳에서는 오스트리아가 자랑하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볼 수 있습니다.     Edvard Munch (1843 - 1944 )  Men on the Seashore 1908     Ferdinand Holder ( 1853 - 1918 )  Emotion 1900     Giovanni Segantini ( 1858 - 1899 )  The Evil Mothers 1894   .. 더보기
동유럽여행 13 / 오스트리아 빈 ② / 벨베데레 궁전 2023. 11. 14    동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빈 두 번째 이야기이번에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전시로 유명한 벨베데레 궁전입니다.벨베데레(Belvedere) 궁전은 사보이 왕가 오이겐 왕자의 여름 궁전으로 1723년에완성된 이탈리아 식의 궁전으로 상궁과 하궁, 오랑게리(Oranggerie), 21 하우스(21er Haus) 등세 개의 미술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상궁에 있는 클림트의 "키스"를보기 위해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연못 앞에 300이라는 숫자가 보이는데벨베데레 궁전이 완공된 1723년부터 꼭 30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서 세운 숫자라고 합니다.          먼저 벨베데레 궁전의 하궁부터 돌아봅니다.하궁은 오이겐 왕자의 별궁으로 현.. 더보기
인천장수동은행나무②/장수동카페 앨리스가든 (2024.11.17) 연 2주에 걸쳐 장수동 은행나무를 찾아봅니다.사실 이날 방문은 은행나무 보다 인천수목원을 방문하는 것이었지요.지난주에 들렸을 때 너무 일찍 와서 10시부터 개장하는 수목원을 못 들렸었거든요.인천수목원을 보러 온 김에 장수동 은행나무도 다시 한번 들려 봅니다.             멀리서 봐도 은행나무가 조금 앙상해지기 시작해 보입니다.일주일 밖에 안 지났는데 그 사이에 낙엽이 많이 지기 시작했더군요.요즘 이런 걸 보면 괜히 쓸쓸해지는 노병, 은행잎이 아름답다기보다는 측은해 보입니다 ㅋ      일주일 전에 왔을 때 장수동 은행나무의 모습입니다.그때는 저 젊은 아가씨 같았었는데 이 날은 50대 후반 아줌마 모습? ㅎㅎㅎ        장수동 은행나무에서 보니 아름답게 보이는 카페도 보이고 그 뒤로 멋진 은행.. 더보기
만추의 인천대공원 (2024.11.10) 인천광역시 남구 장수동에 위치한 인천대공원은총면적이 2,665,000㎡(약 80만 평)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대단위 공원으로 연간 40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는다는 수도권의 대표적 휴양 시설입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역을비롯해서 대중교통 편도 좋고 대규모 주차장이 많아 주차에도 불편이 없습니다.지난 11월 10일 양가가 장수동 은행나무를 보러 들렸었고 11월 17일에 다시 한번들려서 인천수목원과 대공원 온실 그리고 장수동 은행나무도 다시 한번 보고 왔습니다.       인천대공원은 오전 5시부터 개방 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정문 앞에 두개의 대형 주차장을 비롯해서 동문, 남문 등 여러 곳에 주차 시설이 잘 되어 있어주차하는데에 큰 문제가 없고 주차 요금은 입차 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에 3,.. 더보기
안양예술공원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의 가을 안양예술공원은 아주 오래전부터 안양시민들만이 아니라서울 시민들의 여름  피서를 책임지는 관광지로서 유명했던 곳입니다.원래는 안양유원지라고 불렀었고 1977년 대홍수로 완전히 망가지다시피했었지만 그 후 단계적으로 환경개선작업을 추진하여 도로를 새로 놓고 하천을정비한 후 예술 작품들을 설치하고 2005년 안양예술공원으로 새 출발을 한 곳입니다.노병이 어려서는 뿌루장(풀장)이라고 불렀었는데 여름만 되면 거의 이곳에 가서 살았었지요.인근에 포도밭도 많고 풀장, 식당 등 위락 시설이나 관악산 줄기의 수려한 경관으로상당히 인기 있는 관광지였었는데 지금이야 그때 같지는 않아도 매년많은 관광객들과 등산객들이 찾아 오는 명소입니다.  안양 예술공원 끝자락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관악수목원이 있습니다.교육과 연구를 .. 더보기
동유럽여행 12 / 오스트리아 빈 ① 2023. 11. 14   멜크 수도원을 떠나 오스트리아 수도 빈으로 와서하루 숙박을 한 후 1박 2일 일정으로 빈을 돌아봅니다.오스트리아 빈(Wien)은 영어로는 비엔나(Vienna)라고 부르는데도나우 강변에 자리한 유서 깊은 도시로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요한 슈트라우스, 브람스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활동했던 예술의 도시입니다.유럽 최대의 왕실 가문인 합스부르크 왕가의 심장부라고 불리는 쇤부른궁전이 자리하고 있는데 첫날 여행은 쇤부른 궁전에서 시작합니다.          쇤부른 궁전(Schoenbrunn Palace)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으로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과 더불어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으로 알려져 있으며 화려한 로코코 양식이 돋보이는 궁전은 총 1,441개의 방을가지고 .. 더보기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 2024. 11. 10 ) 지난 일요일양가가 아침 일찍 인천대공원을 찾습니다.이날의 방문 목적은 대공원의 가을과 장수동 은행나무를 보기 위함이었죠.인천 대공원은 그간 여러 번 들렸었지만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는 처음 방문입니다.  ※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만의골)에 있는 은행나무이다1992년 12월 16일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2호  장수동 은행나무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2월 8일인천 장수동 은행나무라는 명칭으로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562호로 승격 지정되었다.수목의 높이는 약 30m에 둘레는 약 8.6m이다.수령은 약 800년으로 추정된다.      - 위키백과         휴일이라 혹시 복잡할까 봐 아침 6시 30분에 떠났더니 제1주차장에 도착하니 오전 7시 5분 ㅎㅎㅎ.. 더보기
서울 탑골(파고다)공원과 주변 식당가 (2024. 11. 7) 얼마 전 어느 적게 걷고 많이 먹는 날이 날은 종로3가역 6번 출구에서 11시에 모이기로 하였는데 도착해 보니 오전 10시 ㅎㅎㅎ그래서 오래간만에 탑골공원이나 한번 돌아보자고 들려 봅니다.옆문으로 들어가 정문으로 나왔습니다.탑골공원은 조선시대 원각사가 있던 곳으로 조선 성종 시절 숭불정책이 억불정책으로 변하면서 연산군 시절에는 기생 1,200명 악사 1,000명 감독 40명이 기거하는 기생방인 연방원(聯芳院)으로 바뀌었다가 중종 시절에 완전히 건물을 철거하여 버리고 비와 10층 석탑만 남게 되었습니다.그 후 조선말기 고종 시대에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으로 태어나게 되었는데최초의 명칭은 파고다공원이었으나 1991년 서울 탑골공원으로 공식 명칭이 바뀌었습니다.오전 10시 조금 지난 시간인데 정자앞 양지바른.. 더보기
동유럽여행 10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② 작년에 다녀온 동유럽여행 여행기잘츠부르크를 쓰다 잠시 멈춘 게 벌써 1년이네요.마침 오블완 챌린지가 생겨 그동안 밀렸던 묵은지 대방출입니다 ㅎㅎㅎ         후니쿨라를 타고 올라간 호엔잘츠부르크 성입니다.'높은 잘츠부르크'라는 뜻의 호엔잘츠부르크(Hohensalzburg)는 해발 120m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잘츠부르크 어느 곳에서도 호엔잘츠부르크 성이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잘츠부르크를 상징하는 이미지이기도 합니다.따라서 성에서도 잘츠부르크 시내 어느 곳이든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세 번째 사진 오른쪽 윗편에 있는 하얀색 건물과 네 번째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Sound of Music)에서 견습수녀 '마리아'가 해군 명문가 출신인 '폰트랩 대령'의집에서 일곱 아이에게 노.. 더보기
청계사 인근 카페 / 카페 나랑 (NARANG) 청계누룽지백숙에서 나와 차나 한잔 하자고 갑니다.비는 여전히 오고 그냥 헤어지기는 섭섭하고 해서 말입니다 ㅎㅎㅎ그래서 찾아간 곳은 청계산 청계사 가는 길 도중에 있는 카페  "나랑"입니다.      카페 "나랑"은 청계사를 가다 보면 왼쪽으로 보이는  세븐 일레븐 편의점 조금 지나서 좌측에 있습니다.노병이 산본 살때 친구들과 청계사 임도와 계곡으로 걸으러 많이 다녔었는데 그때 가끔씩 들리던 곳입니다.김포로 간 이 후로는 처음 가 보는 건데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는 그대로군요.김포로 가서 너무 대형 카페를 많이 다니다 보니 이곳은 이제 아담하고 귀엽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카페 나랑의 영업시간은 평일 10 : 30 ~ 18 : 30,  토요일~일요일은 10 : 30 ~ 20 : 30까지이고매주 화요일.. 더보기
2024 연천댑싸리공원(2), 율곡습지공원 코스모스 2024. 10. 192주 만에 연천댑싸리공원을 다시 찾았습니다.먼저 만났던 댑싸리도 아름다웠지만 절정에 다다른 댑싸리는 어떤가 싶어서요.잘 비교해 보시고 혹 시간이 되시면 늦기 전에 한번 들려 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ㅎㅎㅎ      이 사진은 먼저 (2024. 10. 5) 댑싸리공원에 들려서 찍은 사진입니다.절정은 아니라고 하지만 노병에게는 이 때도 참 좋았습니다.  먼저 연천댑싸리공원 포스팅 보기 : https://leehk.tistory.com/3372 연천 임진강댑싸리공원고석정꽃밭을 돌아본 후 연천으로 갑니다.연천에서는 임진강댑싸리공원에서 댑싸리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댑싸리는 싸리비를 만드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그게 아니더군요.'겸허,leehk.tistory.com           .. 더보기
연천 임진강댑싸리공원 고석정꽃밭을 돌아본 후 연천으로 갑니다.연천에서는 임진강댑싸리공원에서 댑싸리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댑싸리는 싸리비를 만드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그게 아니더군요.'겸허, 청초한 미인'이라는 꽃말을 가진 댑싸리는 8월 말부터 불긋불긋해지고그 후 차츰 분홍색과 빨간색, 주황색으로 물들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연천군 중면 삼곶리에 있는 임진강댑싸리공원은 임진강을 따라 반달형으로 조성된2만 5천 평에 심어진 댑싸리는 그 숫자만 2만여 그루가 훨씬 넘는다고 하더군요.      군사분계선 바로 아래인 임진강댑싸리공원은 4년 전만 해도 잡초가 무성하던 버려진 땅이었다고 합니다.그곳을 여기 사는 삼곶리 주민들이 댑싸리를 관상용으로 심기 시작한 게 2021년이라는데그 후 매년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댑.. 더보기
2024 철원 고석정꽃밭 (가을) 지난주 토요일양가가 모처럼 장거리를 다녀왔습니다.철원 고석정꽃밭 가을개장, 고석정, 직탕폭포연천 댓싸리 축제, 파주 율곡수목원 코스모스 축제를 하루에돌아보는 여정이었는데 날씨 때문에 제대로 성장들이 안된 것 같더군요.간단하게 고석정꽃밭과 고석정, 직탕폭포를 사진만 올립니다.          철원 고석정 꽃밭은 탱크가 기동 훈련을 하고 포성이 가득한 군 훈련지였으나 주민들이 꽃을 심고나무를 깎아 투박한 조형물들을 만들어 꾸미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가을 개장은 2024년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입니다.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대인 10,000원(철원사랑상품권 5,000원) 소인 4,000원(철원사랑상품권 2,000원) 경로 등 감면 대상은 5,000원 (.. 더보기
엘에이 ~ 멕시코 크루즈여행 (5) : Day 5 : Puerto Vallarta(푸에르토 바야르타) 미국 LA를 떠나 멕시코를 돌아 보는 크루즈여행 5일째이날은 멕시코에서의 마지막 기항지인 푸에르토 바야르타를 돌아 봅니다.Puerto Vallarta는 멕시코 할리스코주에 있는 휴양도시로 세계 10대 휴양지로선정된 적이 있을 정도로 이름난 곳이라는데 상당히 아름다운 바다를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오늘은 설명은 거의 못하고 사진만 많습니다 ㅎㅎㅎ         크루즈 여행 5일째 아침, 창문 밖으로 아름다운 도시가 눈에 들어 옵니다.푸에르토 바야르타 크루즈 선착장에 도착한 후에 전날처럼 점보택시를 대절해서 시내를 돌아 봅니다.점보 택시 요금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대략 3시간 관광에 $ 150 정도 합니다.이날은 두 가족은 배에서 휴식을 취하신다고 하셔서 두 가족만 시내 관광을 떠납니다.맨 아래 인쇄물은 .. 더보기
과천정부종합청사횟집/ 속초 어시장 과천점 한 달여전쯤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은 서울대공원역에서 모입니다.날도 더우니 과천현대미술관까지만 살살 걸어가서 미술전을 보고다시 아주 살살 걸어 내려와서 과천 시내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었지요 ㅎㅎㅎ 서울대공원을 자주 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서울대공원역 주변으로는 식당들이 마땅치 않고 조금 떨어졌거나아니면 과천 시내나 사당동으로 가서야 제대로 식사를 할만한 집이 있습니다.서울대공원역 주변으로는 건축법상 건축허가가 제대로 나지를 않아 식당업으로등록이 안되고 그러다 보니 한집인가를 제외 하고는 카드가 안되는 집들이 대부분입니다.소위 가건물로 된 무허가 식당들인데 그러다보니 식사하기가 어려워  과천 시내로 갔었지요.       그래서 찾았던 곳은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 인근에 있는 속초어시장 과천점입니다.지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