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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맛집/인천, 강화 맛집

100년 전통의 인천중식맛집 / 인천 신포동 중화루 SINCE 1918우리나라 최초의 중국요릿집인 중화루가 문을 연 해입니다.정확하게 사실 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노병이 이 집 다닌 지도 벌써40년이 훨씬 더 지났으니 상당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집임에는 틀림없습니다.노병이 인천에 있는 중국집들을 참 많이 다녔었는데 이 집처럼 늘 꾸준한 맛을 유지하고있는 집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오늘은 그런 집인 인천 신포동 중화루 이야기입니다.       지난 3월 초 동생들과 점심을 먹으러 인천 신포동에 있는 중화루를 찾았습니다.이 집은 노병이 인천에 오면 자주 찾는 중국집으로 특히 이 집의 가성비 좋은 코스 요리를 좋아합니다.중화루의 위치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신포시장 방면으로 오면서 중구청을 지나홍예문으로 올라가는 사거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전철은 수인분당선 신포역 .. 더보기
강화두부맛집 / 강화 토가 2월 어느 날 교동도를 가 보고 싶다는 주원이를 데리고 양가가 떠납니다. 주원이가 교동도를 가 보고 싶다는 이유는 드라마 '광개토태왕'에 나오는 관미성이 교동도에 있었다는 이야기 때문인데 실제로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입니다. 어떻든 주원이와 함께 양가가 드라이브 삼아 강화로 떠납니다. 가는 길에 들렀던 6. 25 참전용사 기념공원 강화대교를 건너며 바로 우회전해서 연미정 가는 방향으로 가다 보면 우측으로 자리하고 있는데 보통 내비로 찍고 연미정을 가다 보면 보이지 않는 곳이라 아는 사람들이 드물지요. 연미정은 전에 데리고 갔었어서 이번에는 들리지 않고 바로 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로 갑니다. 북한 땅을 보고 싶다는 주원이 요청에 따른 것인데 이곳에서 북한까지는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건물이나 작업하는 .. 더보기
강화 석모도 보문사 맛집 / 강화 석모도 춘하추동 오늘은 지날 달 양가가 함께 했던 강화 석모도 이야기입니다. 가까운 블친님들 포스팅에서 봤던 석모도 수목원과 식당 춘하추동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산 154-2에 자리하고 있는 석모도자연휴양림과 석모도 수목원입니다. 석모대교를 건너 보문사 방향으로 가다 왼쪽 방향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됩니다. 이곳에서 보문사까지는 차로 5분 남짓 거리 밖에 안됩니다. 겨울이라 수목원은 다음에 들리기로 하고 자연휴양림만 둘러보고 나옵니다. 수도권인 강화 석모도에 이렇게 훌륭한 수목원과 자연 휴양림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자연휴양림에서 이어지는 데크길을 조금 걷고 식사를 하러 갑니다. 석모도 춘하추동은 보문사를 올라가는 언덕길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게 뒤편으로는 조금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서해.. 더보기
인천 청라 청국장 맛집 / 청라 삼대청국장 지난달 어느 주말 양가가 아점을 하러 떠납니다. 이 날 아점을 하러 방문한 곳은 인천 청라에 있는 삼대청국장입니다. 작년에 우연히 '토요일은 밥이 좋아'라는 TV 프로를 보다가 알게 된 집인데 작년에도 양가가 같이 한번 갔다가 손님이 너무 많아 포기하고 왔던 집입니다. 이 날도 혹시나 싶어 시작 시간보다 일찍 갔더니 괜찮더군요. 인천 청라 삼대 청국장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 있는데 인근에 초은초, 중, 고등학교가 있더군요. 맨 아래 사진 앞에 보이는 건물이 초은초등학교 건물입니다. 삼대청국장의 영업시간은 11 : 00 ~ 22 : 00이고 15 : 30 ~ 17 : 00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주차 시설이 없어 가게 인근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그게 좀 불편하겠습니다. SINCE 1968 문 연지 .. 더보기
인천공항인근칼국수맛집/영종도 황해해물칼국수 주원이가 떠나는 날 집사람과 공항에 가서 작별을 하고 뒤 돌아 나오는데 이민 가는 것도 아닌데 무슨 공항의 이별이라고 눈가에 ㅋㅋ 칼국수나 먹고 갈까라고 말하려는 순간 집사람이 황해칼국수를 갔다 가자고 하는군요. 오래 살다 보니 부부일심동체라는 말이 자주 생각나게 만듭니다. 그래서 찾아간 용유도 황해 해물 칼국수 1호점 노병 부부가 꽤 좋아하는 집입니다. 용유도 황해해물칼국수집은 무의도를 들어가는 입구인 용유도 거잠포 선착장 인근에 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인데 황해슈퍼와 같이 있는 집이 1호점이고 이곳에서 도보 1~2분 정도 떨어진 곳에 주차장과 2호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1호점 앞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몇 대 대기 어려울 정도로 작은데 2호점은 가게도 크지만 주차장도 넓습니다. 그.. 더보기
영종도 구읍뱃터 샤브 칼국수 / 영종도 바다곳간 지난달 7일부터 7박 9일 일정으로 동유럽을 가기로 했었습니다. 새벽 5시 40분까지 오라기에 인천공항으로 갔더니 비행기가 2시간 정도 지연 출발이 된다더군요. 그러더니 얼마 후 원래 출발하려던 비행기 보다 작은 기종의 비행기가 와서 우리에게는 다른 항공사 편으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LOT라고 폴란드 국영항공인데 우리 일행 22명을 3개 팀으로 나눠 파리 경유, 로마 경유, 프랑크푸르트 경유 다른 항공사 비행기를 타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원래 오후 1시 30분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도착이 각각 오후 10시, 오전 12시, 오전 4시에 부다페스트 도착이랍니다.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이라 여행을 포기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ㅠㅠ 일행 모두가 고교 동창들로 부부 10팀과 싱글 2명으로 이루어진 .. 더보기
산채비빔밥이 예술이어라 / 강화 마니산산채 지난달 추석을 열흘 정도 앞두고 기사로 차출된 노병 집사람이 지인분들과 강화도로 바람을 쐬러 가신답니다. 강화 원도심에 있는 소창체험관을 돌아보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강화 소창체험관은 강화읍 신문리 84-2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강화에 있던 평화직물 자리에 2018년에 문을 연 소창 체험관은 과거 직물 공장이 많았던 강화 직물 산업에 대한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인데 여성분들이라 상당히들 좋아하시더군요. 강화 소장 박물관 포스팅 보기 : https://leehk.tistory.com/3170 강화원도심여행 / 강화소창체험관 오늘은 오래간만에 맛집 이야기가 아닌 강화의 직물산업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몇 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노병은 선친의 직장 관계로 유치원부터 국.. 더보기
영종도 생선구이 맛집 / 을왕리 꾸덕집 지난 5월 말, 어느 주말 얼마 전 용유도로 이사를 간 여동생네 집을 방문합니다. 그리고는 오빠 오면 같이 갈 집이 있다며 데리고 간 을왕리 꾸덕집 꾸덕집은 해풍에 말린 반건조 생선구이로 아주 유명한 집이라고 하더군요. 생선을 꾸덕꾸덕 말렸다고 꾸덕집일까요? ㅎㅎㅎ 을왕리 꾸덕집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을왕리 방향으로 가다 고개를 넘기 전 우측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는데 엄청나게 손님이 많습니다. 오후 1시경 번호표를 받았는데 20 몇 번짼가 하더군요. 비가 오니 별다른 방법 없이 차에서 기다리기로 합니다. 가게가 커서 그런건지 하여간 회전이 빨라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입장을 합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09 : 30 ~ 20 : 00, 토, 일 09 : 00 ~ 20 : 00으로 아침 일.. 더보기
인천설렁탕맛집 / 인천도가니탕맛집 / 동인천 삼강옥 5월 말쯤 양가가 점심 식사를 함께 하러 인천으로 떠납니다. 인천은 오래된 도시이다 보니 아주 괜찮은 식당들이 많은 곳입니다. 이 날 점심을 먹으러 갔던 곳은 인천에서 설렁탕으로 유명한 동인천 삼강옥입니다. 인천 설렁탕 맛집 삼강옥은 1946년에 문을 연 아주 역사가 오래된 설렁탕 명가입니다. 위치는 경인국철 동인천역과 배다리사거리 사이 참외전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예전에 참외로 유명했던 청과물 시장 '채미전'이 있던 곳입니다 2001년에 인천광역시 "맛있는 집"에 선정 되었고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가게에도 선정된 집입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등 방송에도 상당히 많이 소개된 집인데 그런 광고성 선전문은 하나도 없더군요. 인근에 있던 청과물시장이 구월동으로 이전 하면서 예전만큼의 활기.. 더보기
부평냉면맛집/부평막국수맛집/부평시장역 부평막국수 지난달 25일 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은 부천에 있는 도당근린공원에서 열린다는 부천 백만송이 장미축제를 보러 갑니다. 최근 들어 장미 축제를 하는 곳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곳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은 20,000 ㎡의 부지에 프린세스모나코 등 장미 151종 15만 그루를 심어 나무 당 6~7개의 꽃이 핀다고 가정하면 100만 송이의 장미가 핀다는 곳으로 그래서 장미원의 이름을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평일인데도 꽤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장미의 향연을 즐기고 있더군요. 오래간만에 아름다운 장미꽃들을 돌아보고 식사를 하러 지하철을 이용 부평시장역으로 이동합니다. 이 날 점식 식사를 하기로 낙점된 곳은 인천시 부평동에 있는 부평막국수( 원조 백령면옥 )입니다. 위치는 인천 1.. 더보기
강화 뼈없는 갈치조림 / 강화 마니산 범호 고향밥상 지난 3월 어느 날 양가가 강화로 바람을 쐬러 떠납니다. 말로는 바람을 쐬러 간다고 했지만 사실은 식당 탐방 뼈 없는 갈치조림이 너무 맛있다기에 떠나 본 먹방여행입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강화 마니산 입구에 있는 범호 고향밥상입니다. 얼마 전 마니산 입구에 있던 버섯 전문점 마니산 단골식당을 다녀왔었는데 그때는 전혀 이 집 강화 마니산 범호 고향밥상은 알지도 못했습니다. 마니산 단골식당 포스팅 보기 : https://leehk.tistory.com/3071 맛있는 약선버섯전골 명가 / 강화 마니산 단골식당 주원이 외가댁을 모시고 바람을 쐬러 강화도로 떠나 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우선 조금 이른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이날 식사를 하기로 한 집은 오래전 어느 블친님 블로그에서 보고 메 leehk... 더보기
강화대형베이커리카페 / 강화 조양방직 작년 연말쯤 들렸던 강화 조양방직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곳이지만 별로 땡기지 않던 곳인데 종종 대형베이커리 카페들을 들리다 보니 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어느 날 강화에서 점심을 먹고 오던 중에 차 한잔 하자고 들렸던 곳입니다. 이 집은 다녀 오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간단한 설명만 드리고 넘어갑니다. 1920년을 전후해서 강화에 면직물과 견직물을 생산하는 직물 산업이 발전하였는데 1970년대에는 60여 개의 크고 작은 직물 공장들이 인조견, 넥타이, 커튼직물, 특수 면직물들을 생산했으나 1970년대 중반 이후 직물산업의 주도권이 대구 지방으로 넘어가면서 대부분의 직물 공장들이 지금은 소수의 가내수공업 형태의 공장들이 남아 소창을 제조하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 폐공장으로 방치되었.. 더보기
인천시청앞 일식 맛집 / 소래포구 해남수산 구월점 3월 어느 적게 걷고 많이 먹는 날 야생화 복수초 본다고 인천대공원에 갔다가 어디 있는지 못 찾고 점심이나 먹자고 들렸던 해남수산 구월점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에 있는 해남수산의 일식집 스타일 직영점입니다. 소래포구에 있는 해남수산은 비교적 가성비가 아주 좋은 집이라 즐겨 찾는 집입니다.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해남수산 포스팅 보기 : https://leehk.tistory.com/2951 소래포구횟집/소래포구종합어시장 해남수산 지난달 하순 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은 오이도역에서 모입니다. 바닷가를 걷는 것은 더울 때는 힘이 들어 미리 걷기로 한 것인데 이 날은 어찌나 바람이 불고 추운지 노병은 거의 동사 직전까지 leehk.tistory.com 전철을 타고 인천대공원을 갔다가 대공원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전철.. 더보기
맛있는 약선버섯전골 명가 / 강화 마니산 단골식당 주원이 외가댁을 모시고 바람을 쐬러 강화도로 떠나 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우선 조금 이른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이날 식사를 하기로 한 집은 오래전 어느 블친님 블로그에서 보고 메모해 두었다 찾아 간 강화향토음식전문점 마니산 단골식당이라는 집입니다. 마니산 단골식당은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 입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니산 참성단은 단군이 제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를 지낸 곳으로 전해지며 실제로는 단군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전국체전의 성화를 채화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Since 1997는 백 년 가게 선정 기준이 된 사업자 등록 연도이고 실제로는 Since 1970이라고 하더군요. 백년가게로도 선정된 집이고 강화 줄 서는 맛집으로도 선정된 집입니다. 강화사자발약쑥시래기밥을 메뉴로 개발하여 특허등록.. 더보기
강화 병어찜 맛집 / 강화 온돌집 아주 친한 고교 동기가 위문차 김포를 방문합니다. 김포라는 오지로 귀양가 있는 노병을 위한 위문 공연이죠 ㅎㅎㅎ 부인들끼리도 상당히 친한 사이인데 점심 먹으러 좋은 집으로 안내하라네요. 그래서 방문했던 강화 온돌집, 가 보지는 않았지만 병어찜으로 아주 유명한 집이라더군요. 한 달쯤 후에 주원이 외가댁 하고도 들려 간혹 사진이 약간 상이한 경우도 있겠습니다. 강화 온돌집은 길상면 온수리 길상시장 인근에 있습니다. 길상시장 바로 옆에 파리 바게트가 있고 그 맞은편 골목 안에 온돌집이 있습니다. 골목이 좁아 차량 주차는 안되니 인근 길상시장이나 수협 주차장 또는 성공회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강화 온돌집의 영업시간은 11 : 30 ~ 18 : 00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그리고 사전 예약으로.. 더보기
인천 용화반점 지난달 어느 날 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은 인천역에서 만납니다. 인천역에서 만석, 화수 해안 산책로를 걷고 동인천을 지나 배다리로 향합니다. 배다리에서 중국집을 가느냐 설렁탕 집을 가느냐 양자택일이었는데 일행들 모두 중국집을 가기를 원해 배다리 인근에 있는 용화반점으로 낙점합니다. 인천은 우리나라 중국음식점들이 시작된 역사적인 곳으로 지금도 옛날의 전통을 이어가는 많은 중국 음식점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집은 한때 인천 중국집들 중 꼭 들려야만 되는 레전드급 중국집으로 특히 짬뽕과 볶음밥의 성지처럼 추앙받던 그런 집으로 유명합니다. 華商 龍華飯店은 1972년에 문을 열었지만 용화반점 이전에 이모님으로부터 30년 정도의 영업을 승계한 곳이라 총 80년 이상된 전통을 갖고 있는 집으로 지금도.. 더보기
강화 갤러리 카페 / 강화 도솔미술관 재작년 김포에 처음 와서 얼마 안 되었을 때 주원이 외가댁과 강화도에 갔다 사돈이 안내해 주셨던 도솔 미술관 얼마 전 강화 전등사에 갔을 때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어 들려 봅니다. 도솔미술관은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리에 있습니다. 초지대교나 전등사에서는 10분 남짓이면 갈 수 있는데 길에서는 조금 떨어진 외진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성인 기준 8,000원의 입장료가 있고 (유아 4~7세 5,000원) 입장료에는 갤러리 관람과 음료값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솔 미술관의 본채입니다. 입장료는 본채에 들어가 내시면 되고 메뉴에 있는 어떤 종류의 음료든지 다 동일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를 겸한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를 마시며 그림도 관람하고 일행들과 환담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다만 한옥이라 그.. 더보기
강화 만두 맛집 / 강화 학생분식 어느 날 TV 재방송을 보는데 강화도에 있는 만두집이 나오는군요. 만두를 유난히 좋아하는 노병 부부인지라 며칠 후 바로 출발합니다. 조금 일찍 가서 전등사를 둘러보고 3~4분 거리에 있다는 만두집으로 향합니다. 그렇게 해서 찾아간 곳은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있는 학생분식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학생 분식에 도착한 시간은 정확하게 오전 11시 55분 그런데 밖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위치가 큰길에서 보이지 않는 곳인데 손님이 많다는 건 그만큼 이름난 집이라는 뜻이겠죠? TV 방송 여파인 줄 알았더니 원래 이렇게 손님이 많은 집이라고 하더군요. 강화 학생분식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이고 매월 1,3주 월요일은 휴무랍니다. 번호표를 받았는.. 더보기
인천역 백반 맛집 / 인천 북성동 민지네 지난달 어느 적게 걷고 많이 먹는 날 이날은 인천 월미공원으로 아카시아 향내를 맡으러 떠나가 봅니다. 오전 11시 인천역 1번 출구에서 만나 인천 월미공원으로 출발 인천 월미공원은 녹음이 잘 우거져 걷기에 너무나도 좋은 곳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작년까지 그렇게 많던 아카시아가 다 어디로 갔는지 전혀 보이지가 않네요. 유해 나무로 지정되어 다 뽑힌 게 아닌가 싶은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하여간 예정했던 향긋한 아카시아 향을 맡지 못해 상당히 아쉽습니다. 가는 도중에 보이는 처음 보는 탄약고 갤러리에 들어가 잠시 문화생활을 즐깁니다. 예전에 탄약고로 쓰이던 곳을 전시관으로 개조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전시 주제는 '나무가 들려주는 인천 이야기'라는데 맨 아래 사진은 강화도 초지진에 있는 소나무입니다. 인.. 더보기
소래포구횟집/소래포구종합어시장 해남수산 지난달 하순 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은 오이도역에서 모입니다. 바닷가를 걷는 것은 더울 때는 힘이 들어 미리 걷기로 한 것인데 이 날은 어찌나 바람이 불고 추운지 노병은 거의 동사 직전까지 갔었다죠? ㅎㅎㅎ 이날은 오이도역에서 출발해서 배곧신도시와 배곧생명공원을 거쳐 바닷가를 걷다 맨 아래 사진에서 멀리 보이는 해넘이 다리를 건너 늘솔길공원을 보고 소래포구까지 가는 여정입니다. 알바도 하고 쉬엄쉬엄 가다 보니 대충 2시간 조금 넘게 걸렸고 15,000보 정도 거리더군요. 블친님 블로그에서 본 저 교회가 아름다워 굳이 늘솔길공원을 찾았습니다. 언덕 위에 교회당이 아니라 호숫가에 있는 교회당인데 교회 이름이 이더군요. 벚꽃 피면 예쁠 것 같아 한번 더 가려고 했는데 금년은 틀렸나 봅니다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