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 폐업 했습니다)
중앙시장내에 있는 저렴 하면서도 괜찮은 복집 한군데 소개 합니다.
간판 사진이 약간 취했네요.
실내가 깔끔한편입니다.
다만 점심때는 조금 복잡할 수도 있고요.
메뉴는 칠판에 써 놨습니다.
가격이 매일 바뀌는 줄 알았는데 거의 변동이 없군요.
먼저 복껍질 무침이 나왔습니다.
담백하고 쫀득하니 안주로는 그만입니다.
미나리와 무순이 어우러져 상큼 하군요.
먹음직스럽죠?
두번째 복튀김
청양고추도 함께 튀겨져 놔왔네요.
고소하니 좋습니다.
갓 튀겨져서 아주 바삭바삭...
다음은 복 맑은탕
아주 시원합니다.
그야말로 해장을 겸한 안주네요.
복매운탕
보기 보다는 산뜻하니 괜찮습니다.
그래도 역시 복은 복맑은탕이 최고죠 ~~~~
옆자리에서 배달된 생일축하 케잌과 디저트 밀감
깔끔한 술자리였습니다.
* 이집 폐업 하였습니다. *
이집 폐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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