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친구가 맛있다고 가자던 집
출출해서 친구녀석 호출해서 찾아간 집
번호표 받고 기다려야 먹는다는집인데 다행이도 그냥 자리로....
이때 시간이 오후 7시
앉고 10분쯤 있으니까 꽉...휴 ~~~
벽마다 붙어 있는 <섬>이라는 시?
이름난 맛집답게 단출한 메뉴판.....
꼼장어와 갈비살 주문...
맛으로나 양으로나 좋습니다.
꼼장어는 꼬들꼬들,쫀득쫀득...굳
갈비살은 약간 달착지근 하지만 역시 굳
친구가 하는말,
갈비살에 꼼장어 싸 먹으면 죽 ~~~여
그말 맞네요.....
국수도 맛이 아주 좋습니다.
가기만 편하면 제 입맛에는 너무 잘 맞는집
안산 상록수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