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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라남도 새꿈도시팸투어



                                                               2018 전라남도 새꿈도시 팸투어



전라남도 초청으로  2018 전라남도 새꿈도시 팸투어를 다녀 왔습니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은퇴자들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팸투어는

삼성그룹의 은퇴과정 교육이수자와 가족,농림식품부 귀농귀촌종합센터 등을 통한 신청자와

파워블로거운영자 등 88명을 대상으로 새꿈도시사업 현장방문과 귀농성공사례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또한 전라남도 담양과 장성에서 실시된 이번 팸투어에서는 죽녹원,관방제림,메타세콰이어길,장성호,백양사 등

인근에 있는 관광지들과 맛집들을 돌아 보는 행사도 함께 1박2일로  진행 되었습니다.


















먼저 새꿈도시 조성현장인 담양 매산지구와 대덕지구를 방문해

담당자들로 부터 사업의 개요와 추진 방향 등을 설명 듣습니다.

귀촌시 가장 문제가 되는 대형병원이 2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입지조건이 좋더군요.















이번에는 귀농 우수사례 현장견학으로 담양군 고소면에서 다육농장으로 성공한 김영민씨를 만나 봅니다.

다육식물을 재배하는 귀농 6년차인데 2,000평의 농장에서 다육식물 15만주를 기르며 연매출이 3억5천이라고 하더군요.

그의 다육농장 성공담을 귀담아 듣던 귀농,귀촌 예정자들의 끝없는 질문이 한없이 이어지더군요.

(김영민 : 010-5104-0060)













두번째 귀농 우수사례 견학은 무정면에서 방울토마토와 메론 등을 재배하는 여인섭 농장 입니다.

귀농 4년차인 여인섭씨는 학원을 운영하다 귀농한 케이스인데 귀농 4년차에 연매출 1억2천 정도 됩니다.

항상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신소득작물'에 대한 관심과 대담한 도전과 노력으로 날이 갈수록 영농규모가 커진다고 하더군요.

(여인섭 : 010-3327-1124)





















마지막으로 방문한 귀농우수사례자는 언론사 보도사진기자에서 귀농자가 된 금성면의 임영주씨

관습적인 농사를 탈피해서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었던 그가 시작한 것은 놀랍게도 커피재배

점점 아열대화 되어 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가능성이 있어 보여 시작한 커피농사는 아직은 커피생산량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체험을 겸한 커피숖이었습니다.늘 그의 농장에는 체험을 위해서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당히 다양한 커피나무들을 재배하고 거기서 나온 원두로 커피를 내려 판매 합니다.

체험을 위해 방문한 사람들과 커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을 하는 것이 너무 좋다고 하더군요.

(임영주 : 010-5214-2408)











이번에는 주변 관광지를 돌아 보는 시간으로 제일 먼저 담양읍 향교리 소재 죽녹원을 방문 합니다.

2003년 5월에 개원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16만 평방미터의 울창한 대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길은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돌아 볼 수 있는 산책로입니다.













이번에는 죽녹원 앞을 흐르는 담양천 변의 제방인 관방제와 이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숲인 관방제림을 돌아 봅니다.

2~300년이 된 풍치림이 아름다운  관방제림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은 곳이지요.









관방제림 끝쪽에는 꿈의 드라이브 코스라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있습니다.

1970년대 초반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산림청에서 주관한 '2002년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아름다운 길입니다.













다음으로 찾아가 본 곳은 홍길동의 고장이라는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있는 장성호관광지 입니다.

내장산국립공원 남쪽에 있는 장성호는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하나로 황룡강 상류를 막아 건립된 거대한 인공호수로서

장성호 호수 주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길과 곳곳에 있는 민물낚시터도 좋고 주변 산들의 풍경도 아름다운 좋은 곳 입니다.











장성호 인근에 있는 백양사는 내장사와 더불어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 입니다.

노병이 방문 했을때는 시기가 조금 일러 단풍이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너무 좋더군요.










식당은 간단하게만 소개하고 일부는 별도로 포스팅 할 예정 입니다.

첫날 점심을 먹었던 담양군 고서면에 있는 대가

대통밥 정식











저녁은 담양읍에 있는 떡갈비 명가 덕인관에서 먹었습니다.

떡갈비 + 대통밥







두번쨋날 아침은 숙소인 담양관광호텔에서 먹습니다.

황태국 백반









마지막 식사인 점심은 백양사 앞에 있는 동창에서 먹습니다.

삼채비빔밥




이상으로 2018 전라남도 새꿈도시 팸투어 소개를 마칩니다.

혹시 전라남도로의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전화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라남도

(건축개발과)


  한옥마을팀장 :  ( 010-3628-1559 )

           주무관 :  ( 010-2618- 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