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나는 바다다 운양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포운양동횟집/나는바다다 김포운양점(장기점) 지난달, 중국에서 잠시 귀국했던 조카가 인사차 들렸기에 식사를 하러 갑니다. 할머니 별세 소식을 듣고도 들어오기가 어려워 못 왔었는데 코로나로 막혔던 중국이 어느 정도 뚫리게 되니 제일 먼저 나오느라 무척 고생을 했었다는군요. 조카는 하이난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아직은 비행기 사정이 예전 같지 않아서 직항으로는 표를 구하기가 어려워 홍콩을 경유해서 들어왔다고 하네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 이천 호국원부터 들렸다 김포로 왔습니다. 그래서 조카를 데리고 간 곳은 집에서 도보 5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 곳에 있는 나바다 운양점 나는 바다다를 줄여 나바다라고 하는 모양이던데 희한하게 고양이를 캐릭터로 사용하는 집입니다. 아들이 괜찮다고 한번 들려 보라고 했던 기억이 나서 처음 가 본 집이지요. 김포 우체국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