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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옥마을

김포걸포동중국집 / 김포 상해루 자주 다니는 길이 아니어서 못 봤었는지 어느 날 집사람 심부름을 하러 가다 새로운 중국집을 하나 발견합니다. 언제 한번 가야지 했었는데 그간 여러 가지 사정으로 못 가다가 지난달 어느 주일날 집사람은 빼고 아들네와 서울을 다녀 오다 점심을 먹자고 데리고 갑니다 ㅎㅎㅎ 김포 상해루는 걸포북변역에서 한강조류공원으로 가는 걸포로 김포한강 IC 조금 못 가서 있습니다. 노병에게는 찍혔지만 김포에서는 비교적 유명한 중국집인 홍린 인근입니다. 걸포북변역에서는 멀고 운양역 3번 출구에서는 도보로 15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새로 오픈한 집이라 가게가 비교적 깔끔한 편입니다. 문 연지 3~4개월 밖에 안됐는데 벌써 손님들이 상당히 많은 .. 더보기
김포 운양동 칼국수 맛집 / 평이담백 뼈칼국수 김포점 얼마 전 주원이네 인근에 못 보던 식당이 하나 새로 문을 열었네요. 위치로 봐서는 식당이 자리할만한 곳이 아니던데 궁금하게 만듭니다. 궁금하면 못 참는 노병, 모처럼 혼밥 할 기회가 있어 궁금증을 풀러 들려 봅니다. 김포 뼈칼국수 (정확하게는 평이담백 뼈칼국수 김포점)는 김포시 운양동 김포 아트센터 인근 샘재공원 안에 있는 김포 양촌 · 운양동 분구묘 유적 바로 옆에 있습니다. 김포골드라인 운양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입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 엄마의 봄날, 돈까스클럽, 매화쌈밥 등 식당들과 파스쿠찌, 별 가까이, 37.5 등 커피점들도 있습니다. 최근에 신축한 건물 1층에 있는데 역시 새로 지은 옆건물에는 쉐프 브랑제라는 베이커리 카페가 들어섰군요. 상당히 커다란 주차장이 있어 주차 하는.. 더보기
김포한정식/운양동한정식/김포엄마의봄날 김포한정식 운양동한정식 김포 엄마의봄날 주원이 외갓댁에서 안내해 주신 김포시 운양동에 있는 엄마의 봄날 문을 연지 7~8 개월 정도밖에 안된 강원도 스타일의 토속 한정식 집이라는데 모임 하기도 좋고 특히 여성분들에게 상당한 인기몰이 중인 집이라고 하더군요. 김포 엄마의 봄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