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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네원조감자탕

안양콩비지감자탕 / 안양1번가 안양감자탕 지난달 어느 적게 걷고 많이 먹는 날 금정역에서 출발해서 안양예술공원이나 석수시장을 목표로 걷습니다. 안양 살 때는 거의 매주 걷던 곳인데 노병이 김포로 가며 지금은 가끔씩 들리는 곳이지요. 목표로 하고 걷는다는 이야기는 그곳에 가서 무얼 먹겠다는 이야기인데 ㅎㅎ 원래 계획은 도보 후 안양예술공원 '맛있는찌개'나 석수시장 '지수네원조감자탕'에서 식사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일행 중 한 명이 곱창전골이 먹고 싶다는군요. 그래서 목적지를 안양 1번가로 바꿉니다. 오래간만에 걸어 보는 안양천변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안양천을 따라 내려 가던 중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합수머리 부분 노병이 어렸을때는 쌍개울이라고 부르던 곳인데 그곳에서 잠시 앉아 쉬던 중에 곱창전골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 노병.. 더보기
안양감자탕맛집/석수시장맛집/지수네감자탕 안양감자탕맛집 석수시장맛집 지수네감자탕 요즘 뱃살 빼려는 노병의 노력이 가상 합니다. 너무 가끔씩 걸어 그렇지 그래도 때때로 걷기도 하니 예전 보다는 많이 좋아졌지요. 하긴 그렇게 걸어 놓고는 먹는게 더 많은 것 같으니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 그래도 안 걷고 먹는것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