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8단지 입구 사거리 길가에서 포장마차 우동으로 유명했던 집
버젓이 가게 잡아 정착 한지도 수년이 지났군요.
OPEN이란 시그널이 특이 합니다.
음식을 잘만 만들면 장소는 상관 없다는 걸 여실히 증명해 주는집
어떻게 알고 오는지가 궁금한, 거의 만석이 되는 집입니다.
음식 갖다 주는것 이외에는 모든게 셀프인 집
가격이 싸지도 않은데 알아서 먹고들 가니 주인은 얼마나 좋을까요....
주방이 개방형으로 되어 있어 시원하게 보입니다.
안에 젊은 남자분이 가업을 잇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있는 주인 아들이라는군요.
옛날짜장과 우동 단 두가진데 우동이 낫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손님들이 우동을 주문합니다.
출출할 때 요기감으로,또는 심야 음주 후 해장으로 많이 찾습니다.
보통 새벽 2시까지 합니다.
위에 보이는 표시석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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