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처에서는 상당히 지명도가 높은집입니다.
원래는 백운호수 넘어가는 고개밑에 있었는데 작년에 이곳으로 이전했고
이제는 백운호수에 분점도 냈더군요.
아주 대형 중국음식점을 제외 하고는 대부분의 중국음식점들 음식맛이 조금은 널띠기를 하는데
특히 손님이 많은집에서 이럴때가 많죠.
참고 하시고요.....
차림표입니다.
가격은 비교적 지명도에 비해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쨔샤이 이외에는 여늬 중국집과 다름 없는 기본찬
탕수육
바삭바삭 잘 튀겨졌네요.
맛도 달달하니 괜찮습니다.
해물쟁반짜장입니다.
단맛이 거의 없는게 옛날짜장을 재현해 놨군요.
해물짬뽕입니다.
이날이 선거일 휴일이라 손님이 많아서 그런건지 재료가 아주 성의 없게 들어가 있네요.
맛은 그런대로 먹을만 합니다.재료만 조금 더 신경 썼으면 좋았겠네요.
실내 모습이구요(이건 한달전 쯤 찍었습니다.)
실외 모습입니다.
수타 장면인데 멀리서 찍었더니 잘 안나왔네요.
어쨋던 가족과 함께 바람도 쏘이실 겸 한번 들려 보셔도 괜찮을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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