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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국내2)

제주여행/서귀포여행/ 환상적인 서귀포 앞바다 고기들을 만나 보세요 / 마라도 잠수함

 

 

 

 

 

 

 

 

 

촌사람 노병이 생전 처음 잠수함이라는걸 타 보았습니다 ㅎㅎㅎㅎ

TV나 매스컴,인터넷 등을 통하여 보기는 많이 했었지만 직접 타 보기는 처음이예요.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바닷가에 우리나라 최남단이라는 마라도 잠수함이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 보이지만 제주에서는 각종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방법들이 많지요.

 

 

 

 

 

 

 

표를 끊은 후 잠수함을 타기 위해 전용 선박을 타게 됩니다.

잠수함은 저 배를 타고 20분 정도 나가면 송악산 앞바다에 정박 되어 있습니다.

 

 

 

 

 

 

 

 

 

 

산방산을 뒤로 하고 잠수함을 향해 갑니다.

산방산 뒤로 멀리 한라산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배 진행 방향 우측으로는 송악산이 좌측으로는 형제섬이 보입니다.

 

 

 

 

 

서두르다가 제일 중요한 잠수함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ㅎㅎㅎㅎ

이 잠수함의 이름은 보이저 호구요 전장 22.2m,무게 98톤,최대잠수깊이 100m,승선인원 53명의 최첨단 관광 잠수함입니다.

 

 

 

 

 

 

 

 

 

 

출입구를 닫은 후 드디어 잠수함이 움직이기 시작 합니다.

이동하고 잠수하는 전과정은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수중 깊이 들어 가다 보니 약간의 두려움도 생겼었지만 바로 괜찮습니다.

이 잠수함에는 24개의 전망창이 있는데 모두가 창가에 앉아 사진들을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창밖으로 잠수부 한분이 환영 메모를 들고 출현 합니다.

그뒤를 따라 수많은 물고기들이 나타 나는군요.

바닷속이라 어둡고 물도 아주 맑지 않은 듯 하여 화질은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잠수함에서 잠시 조명을 밝혀줘서 아름다운 산호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남태평양 같은 그런 아름다운 모습은 보기가 어렵더군요.

 

 

 

 

 

 

잠수부가 가오리 한마리를 데리고 와서 인사를 시키더군요.

사람 얼굴 비슷하니 재미있는 표정이로군요.

 

 

 

 

 

부상 하기 전에 선장 특별 보너스 물방울 축제를 엽니다.

마치 눈이 오듯 참 멋있었는데 사진이 잘 안나왔군요.

 

 

 

 

 

 

드디어 물위로 나왔습니다.

잠수부도 같이 나오는데 아주 멋진 훈남이더군요.

아름다운 여성 다이버 분도 한분 같이 하시면 훨씬 좋겠던데 ~~~~

 

 

 

 

 

 

 

 

잠수함을 타기전에 무료로 촬영해서 나누어 주는 사진입니다.

해저탐험증명서라고 만들어 주는데 아주 좋은 아이디어로군요.

이렇게해서 노병도 해저탐험을 무사히 즐기고 왔답니다 ㅎㅎㅎㅎ

 

제주 여행을 해 보시면 각종 타는것,보는것 입장료들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미리 각종 할인 쿠폰들을 잘 챙기시는 것도 정말 큰 도움이 되니 꼭 챙겨 가세요 ^^*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형제해안로 13

064-794-0200

www.jejusubmar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