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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산본중심상가/ 산본중심상가에 새로 생긴 신개념의 정육식당과 횟집 / 소잡는 해녀

 

 

 

 

 

 

 

 

 얼마전 동네인 산본중심상가에 새로운 정육식당이 문을 열었더군요.

소잡는 해녀 .... 이곳에서 카페 벙개가 있어 나가 봅니다.

 

 

 

 

 

 

 

 

군포시청 바로 길건너 육교 앞에 소잡는 해녀라는 집이 신규 오픈을 했더군요.

정육식당과 횟집의 조합인 모양인데 글쎄요 ~~~~

 

 

 

 

 

 

 

 

 

 

1층에는 정육점이 2층에는 식당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포장해 가면 별도 10% D.C 해 준다는군요.

 

 

 

 

 

테이블이 있는 넓은 홀도 있고 좌식으로 된 방도 있습니다.

산본중심상가에서는 상당히 큰 대형 업소로군요.

 

 

 

 

 

반찬이나 장류는 다 셀프로군요.

다만 음료수나 주류,식사류만은 가져다 줍니다.

 

 

 

 

 

 

 

고기는 아래 정육점에서 가지고 오면 되고 나머지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소주 비싸게 받는 집은 노병이 미워 하지요 ㅎㅎㅎㅎ

 

 

 

 

 

 

 

 

 

셀프기는 하지만 정육식당 치고는 밑반찬이 괜찮습니다.

무선지국도 아주 좋구요.

 

 

 

 

 

 

 

 

1등급 한우 꽃등심 입니다.

100g에 8000원 꼴인데 상당히 좋아 보이는군요.

 

 

 

 

 

 

 

 

 

 

 

개업초라 그런지는 몰라도 가격도 괜찮고 고기도 괜찮습니다.

노병은 뭘 먹어도 맛있으니 그게 문제예요 ㅎㅎㅎㅎ

 

 

 

 

 

 

 

번짱이 두번째로 가지고 온 차돌박이

차돌박이를 먼저 먹는게 좋았겠지만 큰 문제 없습니다.

100g에 6500원인데 역시 가격대비 아주 좋습니다.

 

 

 

 

 

 

 

이건 개업 서비스라고 준 떡갈비

약간 달달한것만 빼면 상당히 좋은 떡갈비로군요.

 

 

 

 

 

 

 

 

 

고깃집에서의 마지막 진리,볶음밥 입니다.

고슬고슬 잘 볶아졌네요.

 

정육식당의 특성상 좋은 위치에서 장사 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런데 소잡는 해녀는 산본중심상가 최고 요지에 자리를 잡았네요.

요지라 하면 접근성이 좋은 곳을 말하는데 중심상가에서 저렴하게 고기 드시기에 최고일 것 같습니다.

해물은 못 먹어 봤지만 고기와 해물의 만남,기대가 되는군요.

 

 

 

 

 

2~3일 블로그 방문을 못하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