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카페 개설한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미국으로 돌아 가는 딸과 사위가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하는군요.
얼른 생각난 곳이 청학골 그중에서도 我良人님이 계시는 청학골 2로....
큰길에서 조금 벗어나 있지만 찾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주종목인 삼겹살은 1호점이나 2호점이 똑 같지만 2호점이 음식 가지수는 훨씬 많은것 같습니다.
홀도 넓고 방도 아주 큽니다.
거의 1호점 두배 정도 될것 같습니다.
" Best of best quality !"라는 말에서 삼겹살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짝 반짝 윤이 나는 솥뚜껑이 무척 기대감을 만들어 주는군요.
기본찬입니다.
카메라 사정상 많은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이 외에도 계란찜,된장찌개.묵은지 등이 있습니다.
숙주 되시는 분의 솜씨가 괜찮습니다.
삼겹살입니다.
상등급의 고기가 나왔습니다.
고기가 정말 부드러운게 너무 맛 있습니다.
순식간에 추가 주문이 계속 이어집니다.
구형 카메라가 여기서 스톱 됩니다.
더 좋은 사진을 못 올려서 죄송 하구요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하여간 우리 식구들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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