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 폐업 했습니다)
한동안 양고기 바람이 불어 군포역쪽으로 많이들 다니셨지요.
금정역을 책임지고 있는 저로써(ㅎㅎㅎ) 그냥 있기 뭐해 금정역앞 양꼬치구이집을 찾아 봤습니다.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일요일 늦은 시간이라 손님은 별로...
가격은 어디나 비슷한 모양입니다.
꼬치구이는 2인분이 기본인데 혼자 오시면 일인분도 가능하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기본 차림과 향신료
양고기 먹을때 찍어 먹는건데 괜찮습니다.
땅콩이 특히나 바삭하니 맛있네요.
양꼬치와 초벌구이 모습
숯도 좋으네요.
다 익은 양꼬치
맛있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소혈관구이와 양탕
다 괜찮습니다.
특히 탕은 거의 소고기국 같습니다.
한잔 하기 아주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동행하신 양고기 전문가 콤00교수님께서도 좋다고 하시는군요.ㅎㅎㅎ
연중무후
오후 2시부터 새벽까지 한다네요.
금정역 먹자골목 신안홍어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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