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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 대공원 그리고 짜장면

 

 

 

2주일 동안 미국에서 외손주들이 와서 집에 있다가 조금전에 떠났습니다.

한동안 정신이 없더니 순식간에 적막강산으로 변하는군요.

일년이면 몇번씩 반복 되는 이별이지만 그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3일전 손자,손녀를 데리고 서울대공원에 갔었던 사진입니다.

 

 

 

 

 

 

 

꼬마 손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코끼리열차를 타고 갑니다.

 

 

 

 

 

사진전도 열리고 있네요.

 

 

 

 

 

 

야행성이라 그런지 자고 있는 동물들이 많더군요.

 

 

 

 

 

 

 

식물원

 

 

 

 

 

물에 넣어 놓은 공을 가지고 노는 호랑이

 

 

 

 

 

대공원의 가을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달말까지는 괜찮을거예요.

 

 

 

 

 

 

 

 

 

 

 

 

 

서울대공원 정문 바로 건너편에 있는 장미원 안에 있는 어린이 동물원

양몰이 시범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 어린이들

 

 

 

 

 

 

 

 

 

장미원에서는 이달말까지 가을 장미와 국화 전시회가 열고 있습니다.

 

 

 

 

 

 

 

 

손주들이 먹고 싶어해서 백운호수 인근의 중국집에서 탕수육과 짜장면을 ~~~~

지금은 비행기 안에서 저 짜장면을 그리워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