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양,군포,의왕

삼덕 정육점 식당 .... 정육식당 .... 안양4동

 

 

 

안양 CGV 건너편 복개천 주차장 옆에 있는 정육식당입니다.

가격대비로는 괜찮네요.

 

 

 

 

 

 

 

옛날 병목안으로 철도자갈 실으러 가던 기차길이 있던 자리입니다.

 

 

 

 

 

 

입구에 소잡는날 안내 표지가 있습니다.

제가 간날이 10일이었는데 실제로는 소도 숙성기간이 있어야 맛이 있는거 아닌가요?

 

 

 

 

 

 

 

차림표입니다.

정육식당이기는 해도 별도 요금을 받지 않으니까 상대적으로 가격은 많이 싼편입니다.

아무리 정육식당이라도 별도 요금 안받고 등심 600g 한근에 34,000원이면 더욱 그렇죠.

 

 

 

 

 

 

 

 

서비스로 나온 간,천엽

이날 소를 잡아서 그런지 아주 신선합니다.

 

 

 

 

 

 

 

 

숯은 가스로 점화하여 피우는 스타일이군요.

 

 

 

 

 

 

 

 

 

 

 

 

 

 

이날 제비추리,살치살,등심 등을 먹은것 같은데 이날 잡아서 그런지 고기 자체는 괜찮아 보였는데....

맛은 아마도 숙성이 덜 돼서 그런지 조금은 기대에 못 미치는 느낌

 

 

 

 

 

 

 

 

 

 

정육식당인 관계로 밑반찬은 단출 합니다.

기본적인것은 물론이고 묵은지와 계란말이도 나오네요.

 

 

 

 

 

 

김치찌개(유료)

식사용으로는 아주 괜찮은것 같으네요.

 

 

 

 

 

 

 

 

이날 잡은 소를 해체중이라 걸려 있더군요.

장소도 그만하고 맛도 가격대비 그만하고.....

일번가 근처에서  정육식당을 찾으시려면 한번 가 보셔도 좋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