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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강화밴댕이맛집/금정역 강화밴댕이



                                                                                           강화밴댕이맛집 금정역 강화밴댕이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

그런데 오뉴월에 감기 걸려 犬 고생한 노병은 뭐죠? ㅋ


오뉴월 밴댕이?

평소에는 변변치 않지만 때를 잘 만나 대접을 받는 것을 빗대는 말로

밴댕이가 작고 볼품 없는 생선이지만 제철인 오뉴월에는 후한 대접을 받는데서 생긴 비유지요.



고등학교 동기가 자그만치 20명이나 수리산을 온답니다.

괜찮은 식당을 물색해 놓으라는 엄명을 받은 노병,금정역 강화 밴댕이로 정합니다.

철이 오뉴월 밴댕이철이니만큼 큰 문제없이 대사를 치를 수 있을거란 치밀한 계산을 했던거지요 ㅎㅎ







노병의 단골집인 금정역 강화 밴댕이는 금정역에서 6~7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산본시장 맞은편 금정역 방향으로 삼성아파트 입구 버스정류장 뒷쪽 길입니다.

연세가 지긋하신 이집 사장님이 이 계통에 꽤나 오래 종사를 하셨었다는데

매일 같이 새벽에 인천에 가서 밴댕이를 선어로 가져 온다고 하더군요.









철이 철인만큼 밴댕이 위주로 주문을 합니다.

테이블마다 모둠회(밴댕이회+병어회) 중 하나와 생물 밴댕이 회무침으로 주문

















밑반찬들입니다.

간장게장도 나오고 밴댕이뼈튀김도 나오고 미소된장국도 나옵니다.











모둠회 중짜리입니다.

 밴댕이회와 병어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철을 만나 살짝 기름진 밴딩이회는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요.

역시 철을 만난 병어회도 감칠맛이 나는게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여담이지만 장모님 살아 계실때 처갓집을 가면 아침 일찍 신선한 병어를 사서 냉동실에 넣어 놓으셨다가

얇게 썰어 쑥갓과 상추,초장과 함께 내 주셨었는데 회 잘 못먹던 노병도 어찌나 맛있었는지 ~~~~

늘 병어회만 보면 장모님 생각이 나곤 합니다 ......







생물밴댕이회무침 입니다.

생물이라는건 냉동하지 않았다는거지 산 밴댕이를 회 떳다는건 아닙니다.

각종 야채와 새콤달콤매콤한 양념에 잘 무쳐온 밴댕이회무침도 참 맛있습니다.

특히 밴댕이회에 익숙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이 밴댕이회무침이 더 좋게 느껴질겁니다.











대접에 야채와 밥을 넣고 기름과 깨 조금 넣은 후 밴댕이회무침 듬뿍 넣고 비벼 봅니다.

백견이 불여일식(百見이 不如一食)이니 꼭 한번 드셔 보세요 ㅎㅎㅎㅎ





잘들 먹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인사들을 합니다.

이럴때는 정말로 뿌듯하니 기분이 좋지요.



금정역 강화밴댕이

안양권에서는 독보적인 밴댕이 맛집입니다.

굳이 인천이나 강화를 안 가시더라도 맛있는 밴댕이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지요.

안양권에서 맛있는 밴댕이를 드시고 싶으시면 금정역 강화밴댕이 강추 합니다 ^^*







금  정  역    강    화    밴    댕    이


군포시 산본동 236-16 ( 군포로 745번길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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