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박 3일 강릉 삼척여행
원주에서 점심을 먹고 1차 목적지인 강릉으로 향합니다.
강릉에서도 남쪽으로 조금 떨어진 옥계면에 있는 친구네로 갑니다.
친구가 몇 년 전부터 옥계 해변 근처에 예쁜 집을 짓고 지내고 있어
가끔씩 다니러 오는데 이번 여행의 첫 숙박지이기도 합니다.





여장을 푼 후 차나 한잔 마시자고 찾았던 강릉 탑스텐 호텔 스카이라운지
강릉 탑스텐 호텔 ( HOTEL TOPS 10 )은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금진항 뒤편 언덕 위에 있습니다.
탑스텐 호텔은 지상 15층 규모의 모든 객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객실 333개와 7개의 대소 연회장, 비즈니스 코너,
피트니스센터, 천연온천, 그리고 스카이라운지와 커피숍 등을 갖춘 4성급 호텔로 전망이 수려하고 각종 레저 및
편의 시설들이 잘 갖춰진 호텔로 상당히 인기가 높은 곳이라고 하더군요.
다만 본관 건물 사진은 재작년 이곳에 왔을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탑스텐 호텔 스카이라운지는 호텔 최상층인 15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장 넓게 아름다운 동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는 좋은 위치인데 이 날은 해무가 짙게 끼어 전혀 밖이 보이지 않네요.
혹시나 개일지도 모르니 앉아서 차 한잔씩 마시며 기다려 보기로 합니다.






탑스텐호텔 스카이라운지의 차림표입니다.
이곳에서는 차와 음료뿐만이 아니라 식사와 주류도 함께 판매하는 커피숍과 레스토랑이 함께 있나 봅니다.
점심은 원주에서 먹었고 저녁은 금진항 횟집에 예약이 되어 있으니 커피를 한잔씩 마시기로 합니다.
호텔 스카이라운지 커피 가격 치고는 크게 비싼 편은 아니더군요.


차를 마시면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나누며 3~40분 정도 지났는데 밖에 끼었던 해무가 걷히기 시작합니다.
탑스텐호텔에서 바라보는 동해 바다의 전망이 너무 좋기에 서둘러 스카이라운지 외부에 있는 테라스로 나가 봅니다.
구름이 많은 하늘이지만 바다 위에 짙게 깔려 있던 안개가 어느 사이에 훤하게 걷혀 주변 경관이 아주 멋집니다.


스카이라운지 외곽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어 햇볕이 너무 강하지 않으면 이곳에서 먹고 마셔도 좋겠더군요.
우측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스카이라운지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오른쪽으로는 금진해변이, 뒤편으로는 산들이 보이고
왼쪽으로는 정동진 방면이 보이는데 멀리 정동진의 썬크루즈호텔도 보이더군요.
막힌 것 없이, 바라 보이는 풍경 하나하나가 다 장관입니다.
바닷가 옆으로 살짝 보이는 길을 따라 1.5 km 쯤 가면 심곡항이 나오고 그곳에서 정동진까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이어지는데 이 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5 ~ 2026 한국인이 꼭 가 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아름다운 바닷길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탑스텐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차 한잔 하시며 아름다운 뷰를 감상 하시는 것도 추천 드릴만 합니다.
이제 친구네로 가서 잠시 쉬다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강 릉 탑 스 텐 호 텔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92-1 ( 헌화로 455-34 )
0 3 3 - 5 3 0 - 4 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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