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바위를 거쳐 수리산으로 올라가는 산행로 입구에 있어서
산행 후 많이들 들리시는집
그러나 평일 점심때에도 엄청 손님이 많은집
맛집입니다.
차림표가 밖에도 있습니다.
자리도 있구요.
다녀간 손님들이 써놓은 글들이 아주 많습니다.
날만 웬만하면 밖에서 드시는것도 좋습니다.
두부집에서, 특히나 산행 후에 빠질 수 없는 동동주
안주 삼아 주문한 두부부침
김치를 곁들여 드시면 환상의 궁합
두부가 아주 고소하다는 느낌을 아시나요?
식사로 주문한 콩비지와 순두부
개인적으로는 이집서 제일 맛있는 순두부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아주 시원하면서 담백합니다.
밥도독입니다.
콩비지
이집 콩비지는 김치고 고기고 아무것도 넣지 않은 순수 콩비지입니다.
구수하니 아주 깔끔한 맛입니다.
혹 돼지고기 들어간 비지 찾는분들은 다소 실망 하실 수도...
깻잎도 이집 관심 반찬중에 하나죠.
밥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이집 바로 앞에서 바라본 태을봉
수리산 제일봉이죠.
웰빙을 떠나서 맛있는 집입니다.
봄도 오니 산행 후 한번 들려 보심도.....
마을버스 1, 2, 3, 6번 버스나
15,11-5,87,3030,4425,5623,917,9503번 타시면 됩니다.
하차는 12단지
업소 방문일 201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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