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청송] 주왕산 ....2011. 10. 13

 

 

 

 

 

 

 

주왕산과 주산지를 둘러 봤습니다.

주왕산은 등산이라기 보다 계곡따라 걷는 산책길 같은곳이죠.

 

 

 

 

 

 

 

 

 

 

 

주차장에서 주왕산 입구인 대전사까지 가는 길에는 많은 가게들이 등산객들을 유혹합니다.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습니다.

사찰에서 받는건데 2,800원은 조금 너무 하는것 같지 않습니까?

종교를 떠나서 산에 가는데도 사찰에 입장료를 내고 가야 한다니 이건 아닌것 같네요.

정 받아야만 할 상황이라면 1,000원 정도만 받아도 될것 같은데 ㅉㅉㅉㅉ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 합니다.

조금은 이른것 같지만 그래도 보기에 아주 좋으네요.

 

 

 

 

 

 

 

 

 

 

주왕암을 거쳐 제1폭포로 향합니다.

그냥 폭포로 가는 길도 있지만 가급적이면 주왕암 쪽으로 올라 가시는게 좋습니다.

 

 

 

 

 

 

 

 

 

병풍바위와 급수대가 잘 보이는곳에 전망대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제 제1폭포에 거의 다 와 갑니다.

 

 

 

 

 

 

 

 

 

 

 

 

 

 

 

주왕산 최고의 절경인 제1폭포

가물어서 수량은 보잘것 없지만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제2폭포 갈림길

제2 폭포는 주도로에서 200미터쯤 안쪽으로 들어 가야 합니다.

 

 

 

 

 

 

 

 

 

 

제2폭포입니다.

가물어서 수량이 별로 없어 아쉽기는 했지만 괜찮습니다.

이곳을 보고 제3폭포로 가야 되는데 악동들의 방해로 하산 ㅎㅎㅎ

 

 

 

 

 

 

 

 

 

 

 

하산길에  지나간 제1폭포의 풍경을 다시 한번 ...

 

 

 

 

 

 

 

 

 

 

 

 

 

 

 

계속 내려 오면서 본 주왕산 풍경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올라 갈때 못들렸던 대전사를 돌아 보고 주왕산 산행을 마칩니다.

제2폭포로 해서 심원마을까지 다녀 왔어야 되지만 이만큼으로도 족할만큼의 경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