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청송] 주산지 .... 2011. 10. 13

 

 

 

 

 

 

 

 

주왕산을 본 후 이곳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주산지로 향합니다.

우리나라 최고 절경의 한곳으로 꼽히는 이곳은 많은 사진작가들이 꼭 찾는 그런곳이죠.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영화에 아름답게 소개되어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구요.

 

 

 

 

 

 

 

 

 

주산지를 가는 길입니다.

저수지만 멋있는게 아니고 오가는 길도 좋군요.

 

 

 

 

 

 

 

 

 

 

 

드디어 주산지가 보입니다.

그다지 크지 않은 아담한 저수지입니다.

 

 

 

 

 

 

 

 

 

 

 

 

 

 

벌써 만든지 300년이나 되는 저수지네요.

저수지 옆길을 따라 걸어 봅니다.

참으로 신비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담지는 못했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새벽에 운무속에 보는 주산지의 모습은 너무나 신비하고 아름다워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다는군요.

 

언제 시간 한번 내셔서 주왕산과 주산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에 담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