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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묵호항 .... 회,세꼬시,조개구이 .... 금정역

 

 

작년 4월인가  한번 가본 기억이 있는집입니다.

먼저 하던곳에서 조금 아래로 옮겼구요.

그때 괜찮았던 곳으로 기억이 됬던 집인데 저가집으로 바뀌었군요.

역시 금정역쪽에서는 저가집만 살아 남는것 같습니다.

 

 

 

 

 

 

 

 

 

가게 전면입니다.

자체 수족관이 있어 전부가 생물입니다.

 

 

 

 

 

 

 

가격이 착한편입니다.

다만 곁음식은 아주 단촐합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음식입니다.

뻔데기가 유난히 눈에 띠는데 두분이 생각 나는군요.

뻔데기 대가 두분

 

 

 

 

 

 

 

광어 + 우럭 삼만원짜리입니다.

회가 두툼하니 씹는맛이 아주 훌륭합니다.

고급 일식집 수준의 회 같습니다.

 

 

 

 

 

 

 

 

도다리 세꼬시입니다.(30,000원)

표현이 적당할지 모르겠지만 회가 고소합니다. 

일행이셨던 부산 출신 회 전문가 울프님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매운탕(5.000원 별도)이구요....

시원하니 괜찮습니다.

 

 

이정도 가격에 이 정도 회 드시기도 쉽지 않을듯 합니다.

회 생각 나실 때 한번 들려 보세요.

 

 

 

 

금정역 먹자 골목 중간 가르텐 비어앞에 있습니다. 

 

 

업소 방문일     201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