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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호평사거리] 비오는날 모둠전에 막걸리 한잔 어떠신지요? .... 통통빈대떡

 

 

 

 

 

 

 

삼겹살을 먹고 간 곳입니다.

구이마을에서는 1분 거리지요 ㅎㅎㅎㅎ

비도 오고 해서 모둠전에 한잔 하자고 몇명이 모였습니다.

 

 

 

 

 

 

 

오후 7시 반경이었는데 완전 만석입니다.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홀에, 방에 다락방까지 있더군요.

오래된 집인 줄 알았더니 이제 개업 4개월이랍니다.

그런데도 대박 행진인걸 보면 뭔가 비결이 있겠죠?

 

 

 

 

 

 

 

뭐 가격은 평균 같네요,

우선 모둠전을 주문해 봅니다.

 

 

 

 

 

 

 

 

비 오는날 전에 한잔 술 하기로는 막걸리가 제격이죠.

그래도 노병은 일편단심 효리

 

 

 

 

 

 

 

전을 부쳐 주는곳이 두군데 있는데 하나는 그냥 부엌에서,

그리고 가게 앞쪽에 있는 부침대에서는 주로 포장해 가시는 분들것을 부치는군요.

 

 

 

 

 

 

 

 

 

 

모둠전이 나왔습니다.

아주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괜찮습니다.

전주전 집 처럼 두번에 갖다 주면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

 

 

 

 

 

 

감자전도 하나요 ㅎㅎㅎㅎ

 

 

 

 

 

 

 

 

 

 두툼한 해물과 파송송의 파전

이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추전도 주문해 봅니다.

이미 배 빵빵이지만 참 잘 만들었는지라 과식을 ~~~~ㅎㅎㅎㅎ

 

 

어차피 이런집은 분위기가 상당히 중요한데 그건 정말 괜찮습니다.

그래서 한가득 손님이 모이나 봅니다.

비오는날 모둠전에 막걸리 한잔 어떠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