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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사랑채 .... 버섯샤브샤브,보리밥 .... 청계사 아래(의왕시 청계동)

 

 

 

어린이날 친구들과 산행 후 들린 집입니다.

집의 위치나 메뉴가 무척 맘에 들어서 선뜻 들어섰습니다.

 

 

 

 

 

 

 

 

입구쪽입니다.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 놨습니다.

 

 

 

 

 

 

 

뒷쪽으로도 야외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지어진 정자들이 여러개 보입니다.

 

 

 

 

 

 

 

 

차림표입니다.

등산객을 상대하는 집 치고는 조금 가격이쎄군요.

 

 

 

 

 

 

 

 

단촐한 기본상

결과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저 열무 김치가 이집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도토리묵

슴슴하니 맛있었습니다.

 

 

 

 

 

 

 

손두부입니다.

이것도 깔끔하니 괜찮군요.

 

 

 

 

 

 

 

제육볶음입니다.

조금만 더 볶았으면 생각이 드는 약간 아쉬운 맛

 

 

 

 

 

 

 

파전입니다.

파와 약간의 오징어로 만든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문 했던 보리밥

4인분을 시켰더니 같이 비벼 먹으라고 양푼에...

비벼서 된장찌개와 같이 먹으니 맛있군요. 

 

산에서 땀을 흘려서 그런지 막걸리 20병이 게눈 감추 듯 ... ㅎㅎㅎ

 

대체적으로 이집 음식은 뭔가 설명하기는 그렇지만

대략 2% 부족한 것 같은 느낌

 

아마도 어린이날이라 손님이 많아서 그랬을거라 생각하면서...

 

 

 

 

 

청계사 버스 구종점에 있습니다.

 

 

 

 

업소 방문일     201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