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정육점 .... 정육식당 .... 안양 남부시장

 

 

안양에서 제일 오래된 정육식당입니다.

엄청난 명성과 단골을 가지고 있는집이죠.

 

 

 

 

 

 

 

일반적으로 이집에서 제일 많이 시키는 메뉴는 등심입니다.

정육식당답게 무조건 600g 정량을 판매하고

모든게 국내산 한우 암소랍니다.

거기에 비해 가격은 참으로 착합니다.

 

 

 

 

 

 

 

 

 

기본상 차림입니다.

국을 제외 하고는 특별한게 없습니다만  대파를 통채로 짤라 주는게 눈에 띕니다.

국은 대충이 아닌 정식입니다.

 

 

 

 

 

 

 

불판입니다.

소기름으로 딲아서 반지르 합니다. 

 

 

 

 

 

 

등심(600g)입니다.

먹기 좋게 두드려 왔군요.

 

 

 

 

 

 

 

 

 

 

 

 

 

역시 맛있습니다.

삼십년을 한자리에서 영업 할 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서비스 간&천엽 입니다. 

거의 매일 고기가 들어 오다 보니 싱싱하고 좋습니다.

이것도 그날 들어 온것아라고 합니다.

 

 

 

 

 

 

 

 

이집의 또 하나의 자랑 볶음밥 입니다. 

김치를 송송 썰어서 밥과 함께 잘 볶아서 김을 얹어 먹으면 꿀맛입니다.

 

 

 

 

 

 

 

 

좌측의 본점 

 

 

 

 

 

 

우측의 분점

두곳이 서로 마주 보고 있습니다.

 

흠이라면 한창 시간대에는 손님이 너무 많습니다.ㅎㅎㅎ

(팁 : 이집 해장국.... 값은 2,800원밖에 안 하지만 맛이나 퀄리티는 아주 좋습니다.) 

 

 

 

 

업소 방문일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