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운양동 나는 바다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포운양동대형횟집/김포 나바다(나는 바다다) 지난 12월 31일 미국 갔던 주원이네 식구들이 돌아옵니다. 며느리는 주원이와 함께 갔었고 아들은 10일 전에 갔었죠. 40일 만의 만남이지만 주원이 없으니 어찌나 허전하던지 ㅎㅎㅎ 비행기가 저녁에 도착해 식사를 하고 집으로 보내기로 합니다. 무얼 먹겠냐고 물어보니 회가 먹고 싶다는군요. 미국 사는 딸네가 내륙에 있어 제대로 된 회를 먹기는 거의 불가능해 회 생각이 났나 봅니다. 그런데 연말인 12월 31일에 일요일인데 늦게까지 하는 식당이 있을까 모르겠더군요. 얼른 생각이 난 게 노병 집 인근에 있는 김포 나바다(나는 바다다)라는 대형횟집입니다. 늦게까지 하는 집이라 전화를 해 보니 오라고 합니다. 김포 운양동 나바다는 김포우체국 길 건너 김포경찰서 운양지구대 바로 뒤편에 있습니다. 김포 나바다의 영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