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전라도수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회 먹어 보기 한 달 반전쯤 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은 노량진역에서 만납니다. 원래 계획대로 걷기에는 날이 너무 무덥고 햇볕이 따가워 걷기 대신에 바로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가서 회를 먹기로 합니다. 날이 더워 그런 건가 일본의 오염 처리수 방류 이야기 때문에 그런 건가 하여간 시장이 썰렁합니다. 다들 방사능에 오염된 생선을 먹으면 큰일 난다고 생선들을 안 먹는다는데 2011년 일본 쓰나미 때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면서 처리도 안된 상당한 양의 오염수가 속수무책으로 바다로 흘러 들어 갔는데 그게 단 한 번도 우리나라로 흘러 들어와 물고기들이 방사선에 오염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없고 이번에는 오염수도 아니고 처리한 오염수라는데 왜들 그렇게 난리인가 모르겠군요. 정부 편을 들어 주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 이건 정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