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4번 출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보쌈맛집 / 당산역 이조보쌈 지난 8월 말 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은 여의도에서 만납니다. 여의도에서 강변을 따라 당산역까지 가서 점심을 같이 하기로 합니다. 여의도에서 당산역까지 가는 길도 늘 여유롭고 걷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한강고수부지를 타고 걸어와서 양화대교 전에 2호선 전철이 다니는 양화철교에 있는 나선형 계단 건물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당산역 4번 출구로 나갑니다. 당산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왼쪽으로 보이는 이조보쌈, 이 날 점심을 먹은 집입니다. 백종원의 삼대천왕에도 출연했던 서울에서 보쌈으로는 아주 유명한 집입니다. 셔터가 내려져 있어 영업을 안하나 싶게 보이지만 오른쪽으로 보면 출입문이 보입니다. 맨 아래 작고 낡은 건물에도 이조 보쌈이라고 쓰인 간판이 붙어 있는데 이 건물이 원래 이조보쌈 본관 건.. 더보기 당산역 보쌈 맛집 / 당산역 이조보쌈 지난달 마지막 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 모임은 당산역에 모입니다. 김포 사는 노병을 배려해서 팀원들이 가급적 노병 나오기 편한 곳으로 장소를 잡습니다. 오전 11시에 당산역 1번(2호선), 13번 출구(9호선)에서 만나 선유도와 고수부지를 걷기로 합니다. 선유도 근린공원은 2000년 선유도 정수장이 문을 닫은 후 정수장 건물을 자연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개조한 뒤 2002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이라고 합니다. 물을 주제로 한 공원으로 산업화의 증거물인 정수장 건축 시설물을 재활용하여 녹색 기둥의 정원, 시간의 정원, 물을 주제로 한 수질정화원, 수생 식물원 등을 만들었습니다. 총면적이 110,407 평방미터로 관람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이고 무료입장입니다. 양화대.. 더보기 서울보쌈맛집 / 당산역 이조보쌈 어느 초가을날 어려서부터 죽마고우인 초딩 동창과 둘이 만나 점심이나 하기로 합니다. 오전 11시 당산역에서 만나 인근 선유도 공원을 한 바퀴 돌고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선유도 공원은 주원이네가 등촌역 앞에 살때 주원이 데리고 가끔씩 가던 곳인데 오래간만에 다시 가 보는군요. 선유도 근린공원 선유도 공원은 2000년 선유도 정수장이 폐쇄된 후 정수장 건물을 자연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개조한 뒤 2002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이라고 합니다. 물을 주제로 한 공원으로 산업화의 증거물인 정수장 건축 시설물을 재활용하여 녹색 기둥의 정원,시간의 정원, 물을 주제로 한 수질정화원, 수생식물원 등을 만들었습니다. 총면적이 110,407 평방미터로 관람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