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병의 노르웨이 여행기 25 / 오슬로 노르웨이 국립미술관 주변 풍경 오늘은 한동안 쓰지 못했던 노르웨이 여행기를 올립니다. 다녀 온지 오래되어 더 쓰기 힘들어지기 전에 빨리 써야 되겠죠? 앞으로 대여섯번 정도 더 남았는데 한달에 한 두번 씩 써서 마무리를 지어야겠습니다. 뭉크 미술관을 보고 노르웨이 국립 미술관을 보러 갑니다. 그다지 멀진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노년에 길을 잃어 국제 미아 될까봐 택시를 탑니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차 프리우스 택시인데 한 10분 정도 갔나요? 택시 요금이 미터기로 380 NOK가 나왔습니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53,000원 정도 됩니다. 나중에 갈때는 걸어 가도 될 것 같아 걸어가 보니 20분 정도 걸립니다. 택시 요금이 비싼건지 당한건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하긴 이 날 주차 요금도 70,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ㅠㅠ 금강산도 식후.. 더보기 노병의 노르웨이 여행기 23 / 오슬로 여행 / 뭉크 미술관 ① 노병의 노르웨이 여행기 스물 세번째 이야기 오늘은 노르웨이 수도인 오슬로 여행기를 올려 봅니다. 당일 여행이라 수박 겉핥기식 여행이니 대충 설명만 올립니다. 6월 24일 하루는 온전히 휴식 시간으로 갖습니다. 동서네 별장은 대충 저런 산 속에 있는데 별장들이 상당히 많은 별장 동네더군요. 포장도 안되고 전기와 수도가 없는데도 노르웨이 사람들은 이런 곳에 와 있기를 좋아한다네요. 물론 자가 발전기와 모터를 통해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데 이런 자연 속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튿날 한국에서 간 자매 부부만 오슬로로 떠납니다. 노르웨이 처제네는 둘 다 감기에 걸려 몸이 시원치가 않습니다. 오슬로는 이곳에서 왕복 300 km 정도로 왕복 네 시간 정도 걸린답니다. 오슬로 가는 주목적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국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