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endeshein cabin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병의 노르웨이 여행기 22 / Dombås ~ Beitostølen ~ Bromma, Hallingdal 노병의 노르웨이 여행기 스물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돔베스를 떠나 하링달에 있는 동서네 산장까지 가는 여정입니다. 300 km 남짓한 거리지만 가는 길이 만만치 않다고 해서 부지런히 달려 봅니다. 오전 7시 30분 돔베스 호텔에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10시경 출발을 합니다. 산과 물이 많은 나라다보니 경사진 길도 많지만 대부분의 길이 곡선 주로인데 상상을 초월합니다. 운전을 하는 노병에게는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갈 만큼의 여유를 안주는 도로 여건입니다. 간혹 가다가 쉴만한 곳이 나오면 잠시 쉬었다 갑니다. 휴게소가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적당히 차 세울 곳을 찾아 대고 볼일들도 봅니다 ㅎㅎㅎ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없어 그건 좋습니다. 음식을 잘 하는 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간 Gjend 호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