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way Senja Restauranr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병의 노르웨이 여행기 13 / 센자(센야 : Senja) ② 오래간만에 노르웨이 여행기를 이어갑니다. 오늘도 먼저 포스팅에 이어 노르웨이 두 번째 큰 섬인 센자(Senja) 섬의 이야기입니다. 전날 센자섬을 제대로 다 돌아보지 못하고 숙소가 있는 핀스네스로 와서 일박을 하였는데 이 날은 전날 보려다 길이 폐쇄되어 못 봤던 곳을 다른 길로 우회해 가서 보려고 합니다. 아침 일곱시에 호텔 식당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 먹고 부지런히 센자섬을 향해 떠납니다. 섬 자체는 제주도 보다 약간 큰 정도지만 도로 사정이 너무 어렵고 해안선이 길어 만만한 코스가 아닙니다. 여기 보이는 길은 아주 상태가 좋은 길이고 운전 하기는 좋지만 극히 일부 구간입니다. 길이 좁고 터널이 많은데 일방통행인 터널이나 좁은 터널도 몇군데 있고 도로 사정이 나빠 반대편에서 버스나 트럭, 캠핑카 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