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맛집

서울맛집/ 특급호텔에서 맛 본 모닝 부페 / 신라호텔 파크 뷰(더 파크 뷰)

 

 

 

 

  

 

 

오래간만에 아들네,딸네 해서 여덟 식구가 다 모여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이곳이야 자주 갈 수는 없는 곳이지만 1년에 한번 정도 딸네가 오면 가는 곳이지요.

 

 

 

 

신라 호텔의 전경 입니다.

 

 

 

 

새벽 5시 반 부터 아침 10시 반까지 1층 파크뷰에서 열리는 모닝 부페 입니다.

이날은 손님이 많아 줄을 서 있었는데 다행히 미리 예약을 했더니 별도 자리를 만들어 놨더군요.

 

 

 

 

상당히 많은 손님들이 있었는데 대부분이 일본,중국 관광객인 것 같더군요.

복잡은 하지만 잘 교육 된 많은 종업원들이 얼마나 일들을 잘 하는지 이게 특급 호텔이로구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손님들이 많아 종류별로 제대로 찍기는 어려웠지만 대충 찍어 봅니다.

노병이 좋아 하는 연어가 아주 맛 있어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교양 있게 아주 조금씩 여러번 가져다 먹습니다 ㅎㅎㅎㅎ

사실은 조금씩 먹어 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집중 공략 하는 방법을 쓰는거지요.

 

 

 

 

제대로 만든 딤섬도 있습니다.

홍콩이나 중국의 잘 하는 집 보다 다양 하지는 않지만 맛은 손색이 없군요.

 

 

 

 

 

 

손님은 많고 자주 음식 가지러 나가기는 해야겠고 먹기도 해야 하고 그래서 제대로 사진이 없습니다 ㅎㅎㅎㅎ

이집 좀 자주 가 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딸네를 자주 보거든요 ㅠㅠ

 

 

격이 다르다고나 할까요?

부페지만 음식 하나 하나가 일품 입니다.

역시 신라 호텔 부페예요 ^^*

 

 

 

 

 

 

 

식사 후 인사동도 들려 봅니다.

 

 

 

 

 

 

 

 

 

 

노병 눈에는 맨 먹을것만 보이고 ㅎㅎㅎㅎ

 

 

 

 

 

 

 

 

 

 

 

인사동도 늘 활기 있고 관광객으로 넘쳐나면 좋겠네요.

 

 

 

몇일 동안 중국을 다녀 옵니다.

댓글을 못 달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