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단풍도 끝나고 산길에는 낙엽만이 쌓여 있네요.
한해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는 슬픈 이야기 ㅠㅠ
백운산 등산로가 말끔하니 정비가 되었네요.
그 동안 일부 위험해 보이는 구간이 있었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위에 보이는 큰바위는 노병이 항상 땀을 식히는 노병바위(일명 땀바위)
저 바위에 앉아 있는 포대화상 같은 사람이 보이면 노병인 줄 아세요 ㅎㅎㅎㅎ
오늘은 간단히 굴,계란찜,오징어 데침,가자미식해,배추국 해서 술 한잔 & 식사
점점 추워지고 날도 짧아지니 겨울이 가까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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