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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산본부페맛집 마음에 드는 스시 부페 산본 테라마레

 

 

 

 

 

카페 정모가 있어 산본중심상가에 있는 테라마레라는 부페를 찾아 가 봅니다.

스시,롤,파스타,샐러드 부페인데 최근들어 상당히 많은 이런류의 업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산본중심상가 한가운데 분수광장 앞  KEB 외환은행 옆 센타빌딩 B동 6층에 있습니다.

테라마레는 개업한지 1년이 되었다는데 노병은 요즘 이런 곳을 잘 안찾다 보니 처음 방문 입니다.

 상호가 무슨 뜻인가 싶어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이태리어로 Terra는 땅,Mare는 바다랍니다.

 땅과 바다에서 나오는 신선한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제공 한다고 하는데 어떨런지요.

 

 

 

 

 

 

 

 

건물 한층을 다 쓰다 보니 실내가 상당히 넓습니다.

30명 정도 들어 가는 별도의 공간도 있어 모임을 갖기에도 괜찮습니다.

 

 

 

 

 

 

 

 

 

 

 

 

평일 기준 성인 점심시간은 13,900원 이고 주말/공휴일,평일 저녁은 16,900원 입니다.

소주,맥주 이외에 와인과 사케도 구비 되어 있어 다양한 주류를 만나 볼 수도 있더군요.

 

 

 

 

 

 

 

 

 

 

 

 

 

 

 샐러드바에서는 다양한 부페식 음식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모자라는 음식들을 다시 내 오는 타임이 조금 느린 것 같더군요.

 

 

 

 

 

 

 

 

 

 

 

 

 

 

 

 

 

 

 

스시 코너에서는 간단한 참치회와 각종 초밥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초밥위에 각각 이름을 붙여 놓아 무슨 초밥인지 알고 먹기에는 좋더군요.

 

 

 

 

 

 

 

냉메밀,우동,쌀국수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코너도 있습니다.

우동을 한그릇 먹어 봤는데 맛이 괜찮더군요.

 

 

 

 

 

 

 

 

 

 

 

 

 

 

 

 

즉석에서 각종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주는 코너도 있습니다.

직접 만든다는 얇은 콤비네이션피자와 고르곤졸라피자도 있습니다.

노병은 먹어 보지는 않았는데 드셔 본 회원님들 말로는 괜찮은 편이라고 하더군요.

 

 

 

 

 

 

 

 

 

 

안주 삼아 이것 저것 담아다 먹어 봅니다.

아무래도 정모다 보니 회원님들과 이야기하며 마시느라 안주로 주로 먹습니다.

 

 

 

 

 

 

 

 

커피,케잌,스무디,팥빙수, 아이스크림,초콜릿퐁듀,머쉬멜로 등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 할 메뉴들이 많이 준비 되어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오시는 분들에게 좋겠어요.

 

 

위치도 좋고 가격대도 무난하고 업장도 넓어 가족모임이나 회식하기에 아주 좋겠습니다.

노병이야 이제 양으로 먹는건 아무래도 어려워 가기 어렵지만 원없이 드실 분들에게는 천국이겠어요 ㅎㅎㅎㅎ

 

 

 

 

노병이 속해 있는 안양 맛집 모임인 맛있는 안양

2007년 10월 10일 창립된 맛카페인데 가족 같은 분위기가 아주 마음에 드는 좋은 모임 입니다.

일년에 세번 정모가 있는데 참석 인원이 많아 장소 구하기가 어려워 부페를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병 또래부터 20대까지 항상 즐겁게 모여 맛을 논하는 바람직한 카페 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