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수원 .... 갈비,갈비탕 .... 과천시 과천동

 

 

 

벌써 결혼 32주년이 되는군요.

모처럼 집사람과 둘이 옛날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저녁을 함께 합니다.

이곳 저곳을 생각하다가 집사람이 원하는 갈비 먹으러 과천으로...

 

 

 

 

 

 

 

 

낮에 갈비탕 먹으러는 가끔 다니는데 저녁에 오기는 5~6년만인것 같군요.

원래는 지금 자리 건너편에 있었는데 작년인가 새건물을 지어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가격은 적당한 선입니다.

 

 

 

 

 

 

 

 

양념갈비 2인분 입니다.

비교적 양은 많은편입니다.

 

 

 

 

 

 

 

 

갈비를 굽기 시작합니다.

뒤이어 곁음식들도 나오는군요.

 

 

 

 

 

가장 맘에 들었던 물김치입니다.

시원하니 아주 좋습니다.

 

 

 

 

 

 

 

 

 

양념이 골고루 잘 밴게 고기가 부드러우면서 맛이 괜찮습니다. 

손님이 많은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법....

 

 

 

 

 

 

 

밥을 시키면 따라 나오는 된장찌개

여기도 갈비가 한토막 들어 있습니다.

느끼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네요. 

 

 

 

 

 

 

일요일을 제외 하고는 매일 점심때만 파는 갈비탕

12시 전에 와도 줄을 서야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갈비도 많이 들어 있고 국물도 시원하니 좋으네요.

2시까지만 파는것이 조금 아쉬울 뿐 입니다. 

 

 

 

 

 

 

 

 

관문사거리에서 선바위역 쪽으로 오른쪽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