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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의왕]청계산 산행후 들리면 좋을 백반집 .... 건너말 시골밥상

 

 이집 폐업 했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봄속에 꽃구경 삼아 청계산에 오른 후 들렸던 백반집입니다.

 

 

 

 

 

 

 

 

 

 

 

 

 

산행길에 있었던 아름다운 꽃들입니다.

 

 

 

 

 

 

 

 

갈치구이 무한 리필이라는 현수막이 보입니다.

참고로 이집은 밥을 빼고는 다 리필이 됩니다.

밥도 리필 되면 좋을것 같다는게 노병 생각 입니다. ㅎㅎㅎ

 

 

 

 

 

 

갈치 수급에 문제가 있나 봅니다.

당분간 오후 5시까지만 영업 한다네요.

 

 

 

 

 

 

 

 

실내가 참 깔끔 합니다.

 

 

 

 

 

 

 

 

전광석화 처럼 빠릅니다.

앉자마자 인원수대로 상이 차려져 나옵니다.

 

 

 

 

 

 

 

 

 

 

 

 

 

 

 

밑반찬들이 정갈하니 괜찮습니다.

국도 맛이 부드러운게 간도 적당하고 괜찮습니다.

다만 인원수에 상관 없이 주는것 같더군요.

2인상이나 4인상 이나 똑 같은 양의 반찬을 가져다 주니 리필은 되지마는 몇번씩 리필 하기가 좀 ....

특히나 종업원들이 전혀 능동적이 아니다 보니 눈치가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ㅎ

 

 

 

 

 

 

 

무제한 리필이 가능한 갈치입니다.

조금 작기는 했지만 먹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간도 적당하니 괜찮더군요.

 

 

 

 

 

 

 

무짠지와 김치입니다.

저에게는 이 김치가 제일 비추였는데 일반적으로 백반집에서는 익은 김치를 주는데  이집 김치는 것절이 김치였습니다.

물론 꼭 그래야 된다는건 아니지만 익은 김치가 아니면 열무나 알타리 김치가 어떨까 하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단품요리도 주문 가능 합니다.

주류도 있구요 ....

 

대야미 시골집하고 같은 컨셉인데 아직은 그 경지에 까지는 좀 미흡해 보이는군요.

다만 실제 운영 하시는 분이 젊은분인데 아주 열심히 하고 계셔서 아마도 곧 대단한 집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청계사 올라 가는길 굴다리 조금전 삼거리 맛집에서 우회전 하셔서 다리를 건너면 바로 있습니다.

오전 11시 30분 부터 시작 하구요 매월 첫째,셋째 월요일은 휴무라니 참고 하세요.

 

 

 

삼거리 맛집에서 우회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