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집처럼 편안한 백반집 .... 호계식당

 

 

 

친구 사무실이 근처에 있어 노병이 자주 놀러 가는곳에 있는 식당입니다.

별로 크지도 깔끔 하지도 않지만 집처럼 편하게 밥 한끼 먹을수 있는집이죠.

일부러 찾아 가실것 까지는 없지만 이근처에서 식사나 간단히 한잔 하실일 있으시면 들려 보세요.

 

 

 

 

 

 

 

 

 

 

홀에 테이블 두개, 미니방에 테이들 다섯개 있는 아주 작은 식당입니다.

 

 

 

 

 

 

 

 

 

요즈음 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만 그래도 크게 비싼집은 아닙니다.

 

 

 

 

 

 

 

 

 

 

밑반찬은 매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집에서 차려 주는 느낌입니다.

계란 후라이를 좋아 하시는 분은 미리 부탁 하시면 흔쾌히 OK 하십니다.

 

 

 

 

 

 

 

 

 

 

깜빡하고 먹다 찍어서 사진이 조금 시원치 않습니다만 순두부 찌개입니다.

연하고 부드러운게 아주 제 입맛에 잘 맞습니다.

 

 

 

 

 

 

 

 

 

 

 

동태찌개 1인분과 동태 내장탕 1인분을 같이 끓여 달라고 하면 위와 같이 줍니다.

동태에 고니등 많은 동태 내장이 들어 가서 아주 맛이 괜찮습니다.

저는 안주로 많이 먹습니다.

 

물론 반찬은 무한 리필이지만은 밥도 여유있게 마구 마구 주십니다.

편한 외갓집 같은 분위기

 

요즈음엔 젊은 손님들도 많이 늘어 가더군요.

 

 

 

천지유황탕과 제일은행 호계지점 사이 뒷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