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수리산 기슭에 분위기 좋은 이태리 음식점이 .... 알리오에올리오

 

 

 

수리산 기슭에 위치한 군포중앙도서관 옆에 있는 분위기가 괜찮은 이태리 음식점

 " Aglio e Olio " 를 찾아 봤습니다.

 

 

 

 

 

 

 

숯불 바비큐 무한 리필도 있네요.

다음에 오면 이것도 먹어 봐야겠네요.

지금은 낮인데 이건 저녁에만 되나 봐요.

 

 

 

 

 

 

 

 

 

 

 

실내 모습이 아주 깔끔하니 좋습니다.

감미로운 음악이라도 잔잔히 깔렸으면 좋았을텐데 ....

 

 

 

 

 

 

 

 

 

 

 

 

 

 

가격은 비싸 보이지는 않는 집입니다.

주문은 Lunch Menu A Set ( 18,000원 )로 ...

 

 

 

 

 

 

 

 

물도 예쁜 글라스에 갖다 주는군요.

 

 

 

 

 

 

 

 

먼저 마늘빵이 나옵니다.

방금 구운거라 그런지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빵은 추가하면 세쪽에 1,000원을 더 받는다네요.

 

 

 

 

 

 

 

 

피자와 샐러드 중에서 선택할수 있는데 제가 선택한건 삐꼴로 뽈로 샐러드

치킨 샐러드로 보면 되는데 닭 가슴살을 바로 튀겨서 그런지 부드럽고 맛이 괜찮습니다.

다만 음식이란게 시각적인 면도 전혀 배제할 수 없는건데 조금은 촌스럽네요.

 

 

 

 

 

 

 

 

 

 

올리브 오일 해물 스파게티 

면도 적당히 잘 삶아졌고 무난 합니다.

 

 

 

 

 

 

 

제가 선택한 후식음료인 사이다

커피,녹차,사이다 중에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점심 메뉴를 선택 하실때는 양이 적은 커플들이나 이용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추가로 단품 하나를 더 하시든지....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양은 좀 그렇습니다.

 

 

 

 

 

 

 

 

나오면서 보니 와인쿨러도 있고 테라스도 있네요.

날도 춥지 않으니 여기 앉아도 좋겠죠?

 

또하나 아마도 저녁 숯불 바베큐를 만드는 화덕도 보입니다.

저녁에 무제한 바베큐랑 생맥주(500cc 2,000원) 한잔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蛇足 : 주인으로 보이는 젊은 남자분이 너무 무뚝뚝

 

 

 

 

 

이집 폐업하고 다른 식당이 들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