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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해외5) : 유럽

스페인여행 ① 바르셀로나 / 가우디의 카사밀라, 람브라스 거리

 

 

 

남프랑스 ~ 스페인 ~ 포르투갈 여행 4일 차 

오전에 프랑스 아를을 둘러 보고 오전 10시 조금 넘어 스페인으로 떠납니다.

이후의 여정은 가는 도중에 휴게소에서 자유식으로 점심을 먹고 바르셀로나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사진을 찍는게 습관이 안돼 찍을만한 건 다 놓치고 찍은 건 시원치 않고 ㅎㅎㅎ

어떻든 졸지 않고 잘 갔는데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만년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하얀 눈으로 덮혀 있는 저곳은 피레네 산맥이라고 하더군요.

 

 

 

 

 

 

 

 

 

바르셀로나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만나 본 곳은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의 마지막 주택

건축물이라는 카사밀라 (Casa Milà)로  밀라의 집이라는 원래 이름보다는 라페드레라(La Pedrera)는 이름으로

현지인들에게는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는 채석장이라는 뜻의 카탈류냐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바다의 물결을 연상하게 하는 곡선의 외곽과 미역 줄기를 닮은 철제 발코니는 주변 건축물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바르셀로나 시민들로부터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한 곳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처음부터 차창으로만 보고 지나간다고 고지되었던 곳이라 차창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는데 유럽 패키지 

여행에서는 달리는 버스 창으로 보는 것도 관람에 포함 된다니 대충 보는 것만으로도 고맙네요 ㅎㅎㅎ

 

 

 

 

 

 

 

 

이어서 찾아 본 곳은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는 람블라 거리 (La Rambla) 또는 

람블라스 거리(Las Ramblas)로 구 시가지에 위치하며 카탈루나 광장에서 해안가 콜럼버스 탑까지 1.2 km 정도 되는데  

수많은 거리의 화가들과 관광상품을 파는 가게들이 어우러져 상당히 활기차고 재미있는 곳입니다.

다만 관광객들이 차고 넘치는 곳이라 소매치기들이 무척 많다니 조심해야 한다더군요.

 

 

 

 

 

 

 

 

 

 

주어진 지유 시간이 한 시간 정도라 부지런히 움직여 봅니다.

뒤에 보이는 곳이 스페인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은 산 호셉 시장(보케리아 시장)이라는데  

구경이나 한번 해 보렸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 아니고 휴일이라네요 ㅎㅎㅎ

 

 

 

 

 

 

 

바르셀로나 카탈루냐광장 ( Plaça de Catalunya )입니다.

카탈루냐 광장은 바르셀로나 관광지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광장으로 이 광장을 중심으로 그라시아 거리,

람블라스 거리가 이어지고 있으며 백화점, 은행, 공항버스 정류장, 경찰서, 카탈루냐 역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카탈루냐 광장은 바르셀로나 시티 투어 버스의 출발지이자 도착지이며, 각종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주어진 시간이 짧아 거의 뛰다시피해서 집결지인 콜럼버스탑으로 되돌아갑니다.

 

 

 

 

 

 

저녁을 먹으러 들렸던 바르셀로나 시내에 있는 한식당 포도나무

해외여행 가서 꼭 한식을 먹어야 되느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번 여행처럼 열흘이 넘는

해외여행에서는 그래도 며칠에 한번 한식을 먹으면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 드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바르셀로나에서 한번, 마드리드에서는 같은 식당에서  두 번 한식을 먹었습니다.

 

 

 

 

 

 

 

 

대충 스페인에서 한식 요금이 어느 정도 되나 참고해 보시라고 메뉴판을 올려 봅니다.

식사는 대충 15 € (24,000원) 전후이고 반찬과 밥은 별도라고 하고 한국 소주도 있는데 한 병에 15 €입니다. 

 

 

 

 

 

 

 

 

 

식사는 패키지에 포함된 것이어서 각자 취향 것 주문하는 게 아니고 일괄적으로 나옵니다.

아마도 소불고기와 된장찌개 같은데 한국에서 먹는 것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좀 있습니다만 먹을만합니다.

반찬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추가가 유료인 줄 모르고 반찬 좀 더 달랬더니 주인이 와서 추가는 별도로

돈을 받습니다 하더니 드릴까요? 한번 물어보지도 않고 돌아 서 가더군요.

반찬 값 낼 돈도 없는 사람들인 줄 알았었던 건지 하여간 기분이 조금 언짢더군요 ㅎㅎㅎ

하여간 스페인에서의 첫날밤은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다음날은 오전에 바르셀로나 최고의 명소인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성당)와 구엘공원을 돌아보고 

오후에는 몬세라트로 이동 몬세라트 수도원 외관 및 절경을 돌아보게 됩니다.   < 계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