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국내)

가을여행 2 .... 태백시

삼수령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태백으로...

먼저 시내에 있는 황지연못으로 가 봅나다.

(원래 태백시의 원 이름이 황지인건 아시죠?)

 

 

 

 

시내 중심가에 있습니다. 대충 터미날에서 도보로 5 ~ 6분 거리

 

 

 

 

 

 

 

 

 

낙동강이 여기서 부터 시작 됐다네요. 

 

 

로마의 트래비 분수를 흉내 낸듯 한 ...

 

 

 

 

 

저거 장사로 하면 평생 걱정 없을 듯...ㅎㅎ

여기서 택시를 타고 용연동굴로..

카메라 문제로 동굴안 사진은 전멸이었지만 괜찮은 동굴 이었음.

 

 

 

 

 

 

 

 

길지도 않으면서  볼만한 동굴이네요...

오는길에 근처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다는 추전역도 잠시 보고요...

아까 올라갔던 매봉산 풍력발전기들도 보이는군요...

 

 

 

 

 

 

 

다시 태백역으로 돌아와 기차 타고 민둥산역으로....

.

 

 

 

 

민둥산역 앞에서 자고 아침 일찍 산에 가기로...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