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국내)

가을여행 3 .... 민둥산

9월부터 증산역이 민둥산역으로 개명 하였습니다.

정확한 지명으로는 정선군 남면

 

 

 

이밤도 찜질방에서 자기로......

그런데 이 찜질방 손님의 90%는 카지노 패잔병들...

신경이 쓰여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도 거른채 민둥산으로...

앞에 보이는 산이 민둥산입니다.

 

 

 

 

증산초등학교 앞에서 산행 시작

이때가 오전 7시 30분

 

 

 

30분쯤 올라가다 내려다 본 증산 시내

완경사로를 택했는데도 경사가 장난 아닙니다.

 

 

 

올라가면서 계속 보이는 나무들

쭉쭉빵빵

 

 

 

 

 

 

 

두시간 가까이 끙끙대다가 마침내 정상 근처에 다다름

 

 

 

 

 

 

 

 

 

 

 

 

정상에는 다른 코스로 올라온 많은 등산객들이 사진들 찍느라 아우성...

증명사진 한장 찍고 화암약수쪽으로....

정선 소금강이 보고 싶어서..

 

(To be continued....) 

 

 

여행일    2009.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