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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코다리 맛집

김포해물요리맛집 / 고성코다리 김포본점 미국에서 돌아오던 날여동생이 공항에 나와줘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어차피 집에 가도 저녁 먹기가 어려워 가는 도중에 먹고 가기로 합니다.그래서 생각해 낸 집이 가는 도중에 있는 고성코다리 김포 본점미리 전화를 해 봤더니 8시 20분까지는 와야 한다는군요.        부지런히 갔더니 오후 8시 15분경 저녁은 먹게 되었습니다 ㅎㅎㅎ고성코다리 김포본점은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에 있는 모아패션아웃렛 안에 있습니다.김포에서 강화로 가는 국도 48호선상에 있는데 인천공항에서 오는 길과도 연계가 되고 있지요.       전에는 비교적 자주 오던 집인데 어쩌다보니 2년 정도 되었나 봅니다.주인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바뀐지 2년이라니 주인 바뀌고는 처음이로군요.주인이 바뀌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은데 이 집은.. 더보기
김포 코다리 맛집 / 김포 박서방 코다리 허영만의 백반 기행 김포시 편에 나온 코다리 집을 소개합니다. 바로 옆에 있는 봉구네 고깃집을 자주 다니며 봤던 집인데 방송에 나올지는 몰랐었네요. 방송에 나온다고 꼭 잘하는 집은 아니겠지만 요즘은 그래도 아무 집이나 소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방송 출연 후 밀어 닥치는 손님들 때문에 망가지는 집들이 많기는 합니다. 양가가 1월과 3월이 들렸던 김포 박가네 코다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김포 박서방네 코다리 집은 김포시 양촌읍 석모리 1010-7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양촌 석모리 먹자촌이 형성된 곳으로 이 라인에 이학농가, 중화요리 진흥관, 봉구네 고깃집 들내음 칼국수 등 김포에서 맛집이라고 하는 집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3대를 이어 오는 비법 양념 코다리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네요. 3대째 영업을 .. 더보기
김포맛집/김포수요미식회맛집/김포 명태덕장 명태라는 이름은 함경도 명천(明川) 고을의 태씨(太氏) 성을 가진 어부가 처음 잡았다해서 "명태"라는 설이 있습니다. 또한 명태만큼이나 다양하게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생선도 없습니다. 명태새끼는 '노가리', 냉동하지 않은 싱싱한 것은 '생태', 꾸덕꾸덕하게 반쯤 말린 것은 '코다리', 완전하게 얼린 것은 '동태' 두 달 정도 바짝 말린 것은 '북어', 봄에 잡힌 '춘태', 산란 후에 잡힌 '꺽태', 맨 끝물에 잡힌 '막물태', 그리고 애기태, 강태, 백태, 왜태, 조태, 진태 ..... 내장은 창란젓, 알은 명란 젓을 담습니다. 그리고 황태가 있는데 명태를 덕장에서 겨울 서너 달 동안 스무 번 이상을 얼렸다 녹였다 해서 만듭니다. 적당하게 춥고 바람도 알맞게 불어줘야 상품 황태가 되는데 결국 하늘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