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덕] 바다만큼 시원한 복 맑은탕 .... 복조리식당 새벽 2시나 되서야 겨우 들 잠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6시쯤 되니 눈이 떠지네요. 은근히 꽤들 마셨죠. 대충 씻고 바다를 잠시 돌아 봅니다. 철 지난 바닷가라 갈매기 밖에는 아무도 없군요. 비는 점점 강해지구요. 해장을 해야겠는데 마침 숙소 앞에 있는 식당이 눈에 들어 옵니다. 복이 크게 그려져있으.. 더보기 [영덕] 장사 해수욕장에서 먹어본 자연산 도다리 물회 .... 남경식당 주왕산을 들린 후 내연산으로 가다가 아무곳이나 바닷가에서 자고 가자는 의견이 많아서 아무곳이나 서 버린 그야말로 맘대로 여행 중 들린 음식점 들입니다. 숙소 주인이 소개해 준 집입니다. 아무것도 없고 자연산 도다리만 있다는군요. 그래서 물회(12,000원)로 4개를 주문합니다. 수수한 밑반찬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