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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울산,경상맛집

[영덕] 바다만큼 시원한 복 맑은탕 .... 복조리식당

 

 

 

새벽 2시나 되서야 겨우 들 잠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6시쯤 되니 눈이 떠지네요.

은근히 꽤들 마셨죠.

대충 씻고 바다를 잠시 돌아 봅니다.

 

 

 

 

 

 

 

 

 

 

철 지난 바닷가라 갈매기 밖에는 아무도 없군요.

비는 점점 강해지구요.

 

 

 

 

 

 

 

해장을 해야겠는데 마침 숙소 앞에 있는 식당이 눈에 들어 옵니다.

복이 크게 그려져있으니 정말 딱입니다.

 

 

 

 

 

 

 

 

 

가격은 그다지 비싼집이 아니군요.

주문은 복맑은탕 4인분

 

 

 

 

 

 

 

 

 

반찬들이 괜찮습니다.

명란젓도 주네요.

 

 

 

 

 

 

 

 

복탕이 나왔습니다.

콩나물에 쑥갓

시원합니다.

새벽까지 마신 술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군요.

 

 

 

 

 

 

 

 

 

복이 아주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 동네 보다는 거의 배는 되는듯

남자 넷이 남길 정도니 ~~~~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서 그럴까요?

아주 잘 먹었습니다.

음식은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

 

 

 

 

 

 

 

 

 

TIP : 임원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