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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12단지

[산본곡란중옆] 가족에게 만들어 주듯 MSG 제로로 만드는 사랑의 짜장면 .... 엄마표 짜장 이집 폐업 했습니다. 노병이 가끔 찾아 가던 동네 백반집에 어느날 짜장면 집이 생겼습니다. 중국집은 아니고 체인점도 아닌데 궁금하면 못 참아 몇달을 끙끙대다 찾아 가 봅니다. 처음 오픈 했을때는 메뉴가 단촐 하더만 갈수록 다양하게 많아지는군요. 별로 바람직 하지는 않지만 아직 .. 더보기
[산본12단지] 고향처럼 푸짐한 인심의 좋은 밥집 .... 고향집 집에서 3분 거리에 있는 자그마한 밥집입니다. 노병이야 집근처에서 밥 먹을일이 별로 없으니 당연히 술집이지요 ㅎㅎㅎ 말 그대로 동네 밥집인데 인근에서는 꽤나 인기가 좋습니다. 비가 오는 오후에 지인들의 호출을 받고 들려 봅니다. 가게 규모에 비해서는 메뉴가 너무 많은것 같죠? .. 더보기
[산본] 수리산 근처에 아담한 전집이 .... 오래 전 그날 집에서 도보 2분, 개업한지도 1년이 다 되어는데 이제서야 가 봅니다. 아니 개업 직 후에 한번 들려 보기는 했었네요. 워낙 제가 술을 잘 안하다 보니 ㅎㅎㅎㅎ 빈대떡,막걸리,여유 그러고보니 빈대떡과 막걸리에는 여유가 있군요. 은은하게 오르는 취기도 여유에 속하는걸까요? 내부가 깔.. 더보기
[군포] 노병의 동네 사랑방 .... 참새방앗간 우리집 근처에 있는 참새 방앗간 .... 노병이 제일 좋아 하는 집입니다. 왜냐구요? 집에서 도보 2분 거리거든요. ㅎㅎㅎㅎ 요즈음은 제가 참새가 된 느낌입니다. 그냥 못지나가니까요 ~~~~ 벌써 한달쯤 되었습니다만 지인이 포항 갔다 오시면서 고래고기를 가져 오신다기에 여기 모였습니다. 사실 고래 .. 더보기
[산본] 수리산 자락에 보리밭이 .... 큰솥보리촌 (이집 폐업 했습니다) 집 근처에 보리밥 집이 새로 문을 열었다기에 들려 봤습니다. 이 자리는 작년 3월에 보쌈집에서 중국집으로, 9월에 감자탕 집으로 변하더니 이번에는 보리밥 집으로 다시 개업 한거죠. 매번 포스팅 했던 저로서는 안타깝게 생각 하지만 음식점에서 맛이라는게 얼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