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 횟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탐나종합어시장 당산역점 지난달 초미국에서 돌아온 지 이틀째 되던 날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을 당산역에서 만납니다.한 달 넘게 못 봤으니 최우선 순위로 만나야죠? ㅎㅎㅎ 당산역에서 만난 일행들과 가볍게 선유도를 한 바퀴 돌아봅니다.당산역에서 만나는 횟수가 많다 보니 자주 가는 선유도이지만 언제 가도 좋은 곳이지요.특히 이 날은 아카시아 꽃이 피기로는 조금 이른 시기인데,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어 더 좋았습니다.아카시아 나무가 유해 수목이라고 마구 베어내다 보니 요즘은 쉽게 보기 어려운데노병은 어려서의 추억 때문인가 아카시아 향이 너무 좋습니다. 미국에서 돌아오며 저렴한 위스키를 한병 사 왔기에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가다 눈에 띈탐나종합어시장 당산점, 몇 년 전 안양 관양동과 산본.. 더보기 이전 1 다음